
PG사란 payment gateway 회사를 줄인 것.
각각의 카드사와 계약할 필요 없이, 이미 각각의 카드사와 계약한 PG사와 계약하여 일부의 수수료를 지불하고 결제 시스템을 활용하는 것.
pubspec.yaml에 bootpay 설치해서 사용 가능..
개인적인 경험으론 PG사와 실제로 계약 시 여러 개의 서류와 약 2~3주 간의 시간이 필요했었던 것 같아서 결제가 서비스에 필요한 경우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좋다고 느꼈음.
이런 것들을 따지니 앱 내 결제로 쓰는게 나을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하다는 생각이듬..
회사에서 GenAI 커넥트 데이를 하면서 여러 강연을 봤는데,
그 중 기억에 남는 것 3가지는
1.MCP의 좋은 점만 나열하는 좋다무새들 사이에서 MCP가 보안적으로 취약한 점에 대해 정리해서 발표해주신 리더 개발자분의 발표가 너무 좋았다.
2.테디노트(RAG)로 유명한 이경록 유튜버분의 발표에서 내가 AI를 그렇게 앞선 방법으로 쓰고있지않았구나 느꼈음. 그 분의 기업은 엄청난 생산성으로 서비스를 뽑아내고 있고, 내가 좋다고 광고하던 클로드코드는 회사원이 당연하게 쓰고있었음.
3.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github 코파일럿 총괄하시는 개발자 분의 발표에서는 개발도 개발이지만, 개발자 시장이 그렇게 힘들진 않겠구나 느꼈음. 아무리 AI로 생산성을 높여도 할 일은 쌓여있기 때문임. 앞으로는 AI를 잘 활용할 수 있는 인재가 뽑힐거라고 하셨음. 그리고 분야가 너무 광활해서 기회는 넘친다고하셨음.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면서 단일책임원칙으로 만들려고 노력했는데, 그게 오히려 읽기 힘들고 작성하기 어려운 코드가 되어서 오히려 줄이는 과정이 있었는데, 클린코드를 지향하되, 무조건 이거 아니면 안돼. 라는 생각은 버려야겠다고 생각했음. (이전까지는 클린코드가 답이라고만 생각함)
그리고 AI 사회가 오면서 확실히 코드는 엄청나게 생산되지만 그게 정확히 의도한 개발인지 분별할 필요가 생겼다고 생각함. 그런 측면에서 TDD개발이 더 부상되지않을까.. TDD개발에 따라 개발도 진행해봐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