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린코드 매일 읽기 ] TIL 5장. 형식 맞추기
3줄 요약
- 요즘은 저장만 눌러도 알아서 코드 형식을 맞춰주니 이렇게 짜는게 당연하다 생각하고 코딩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런 자동화된 코드 포맷팅이 나오기 전에는 이런 것을 이렇게 고민을 하고 있었다는게, 그리고, 지금 쓰는 코드 형식이 당연하지 않았고 발전 끝에 이렇게 되었다는 것도 신기했다.
오늘 읽은 범위
5장 형식 맞추기
책에서 기억하고싶은 내용
- 대부분 200줄 정도인 파일로도 커다란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97]
- 프로그래머라면 각자 선호하는 규칙이 있다. 하지만 팀에 속한다면 자신이 선호해야할 규칙은 바로 팀 규칙이다. 팀은 한 가지 규칙에 합의해야 한다. 그리고 모든 팀원은 그 규칙을 따라야 한다. 그래야 소프트웨어가 일관적인 스타일을 보인다. 개개인이 따로국밥처럼 맘대로 짜대는 코드는 피해야한다.[113]
읽은 소감과 떠오르는 생각
- html,css,javascript 코드를 처음 짤 때 코드가 1만줄이 되었던 적도 있었는데 생각이 난다.. 나한테 중요한 장일 것 같다.
- 이 챕터는 요즘 자동화가 많이 되어있어서 코드 에디터에서 여기서 말한 내용 대부분을 맞춰주는 것 같다. 시대가 좋아졌다는 증거같다. 하지만 지금처럼 이렇게 자동으로 맞춰주지 않았던 시대를 상상해보니 끔찍했다.
- 코드 형식에 대한 역사를 본 느낌이다. 앞으로 코드를 볼 때 조금 더 형식도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고 잘 짤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궁금한 내용이나 잘 이해되지 않는 내용
- 104페이지 종속함수 설명해주는데 나는 함수 내부에 함수가 쓰인다면 그 함수는 해당 함수 위쪽 부분에 쓰는 편이었다. 근데 아래에 쓰라고한다. 좀 충격이라 어떻게 하는게 맞는지 모르겠다.. java는 컴파일 언어고 javascript는 인터프리터 언어라서 있는 차이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