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로직(WebLogic)은 미국 오라클사가 판매하는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WAS) 제품의 한 종류로서 제우스, 웹 스피어처럼 상용되어 판매되고 있다. 무료 제품인 톰캣(Tomcat)에 비해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WebLogic은 Web Application Server(WAS)의 제품으로 이와 같은 제품들로는 아래와 같은 제품이 있다.
일반적인 HTML이나 사진, 플래시 같은 정적 컨텐츠 등은 WebServer만 있어도 무방하지만 스크립트를 통해 동적인 페이지를 생성해주고 태그 라이브러리등을 개발할 수 있는 등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은 JSP, ASP, PHP 같은 서버 스크립트들이 등장하게 되었다.
따라서 이러한 스크립트들을 처리할 수 있는 WAS라는 제품들을 사용하게 되었다.
쉽게 말해 우리가 구글을 사용하기 위해서 웹 브라우저를 실행한다.
그리고 http://www.google.com 을 부른다.
그럼 구글의 웹서버에서 요청을 받아 HTML이나 Object를 HTTP 프로토콜을 이용하여 사용자에게 보내준다.
하지만 동적 컨텐츠들을 웹서버에서 처리하기 힘드니 WAS에게 요청을 한다.
그럼 WAS에서는 동적 컨텐츠들을 처리하여서 웹서버에게 다시 주면 우리에게 구글 페이지가 보이게 된다.
쉽게 예시를 보여준 글이 있는데
사용자의 페이지에서 DB 요청이 생기게 되면 동일하게 WAS가 DB에 요청하여 정보를 가져온다.
이렇게 중간에서 Application(Servlet)을 담당하는 WAS의 특징 때문에 미들웨어라고 불리게 되는 것이다.
단순히 HTML,Servlet,JSP만 사용할 경우 Tomcat만 있어도 무방하다.
하지만 Sun Microsystem사에서 EJB라는 자바 컴포넌트 모델이 나오게 되고, JDBC JTA(트랜잭션 처리), JMS(메시징 서비스), JNDI(디렉토리 서비스)등의 강력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EJB 컨테이너가 있는 WebLogic, WebSphere, Jeus 등을 사용하게 되었다.
요즘엔 EJB보단 WEB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는 추세로 변경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