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창에 url을 입력했을때 통신의 흐름에 대해 알아보자.
웹 통신의 흐름을 보기 전에 알아야할 개념이 있다.
컴퓨터 네트워크에서 장치들이 서로를 인식하고 통신을 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특수한 번호
→ 현재 사용하는 IPv4는 128.0.0.1과 같은 32비트 수로 구성되어 있다.
IP 주소를 문자로 표현한 주소
→ DNS : IP주소와 도메인 이름의 매핑 정보를 담는 데이터베이스
호스트의 IP 주소와 TCP/IP 설정을 클라이언트에 의해 자동으로 제공하는 응용 계층 프로토콜
→ 사용자는 DHCP 서버에서 자신의 IP 주소, 가장 가까운 라우터의 IP 주소, 가장 가까운 DNS 서버의 주소를 받는다.
DNS 서버에 DNS Query(www.example.com)를 전송한다
: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통신사별로 지정된 DNS 서버가 있다.
DNS 서버는 루트 네임 서버에 DNS Query를 질의한다.
: 루트 네임 서버는 .com의 ip주소를 반환한다.
.com 네임 서버에 DNS 쿼리를 질의한다.
: .com 네임 서버는 example.com의 ip주소를 반환한다.
example.com 네임 서버에 DNS 쿼리를 질의한다.
: www.example.com의 IP 주소를 반환한다.
DNS 서버는 계층화 구조를 이루는데, 최상단 계층인 가장 뒷쪽(.com, .kr 등등)을 담당하는 DNS 서버는 전세계에 13개 뿐이다.
위의 과정으로 접속하려는 서버의 IP 주소를 알아냈다.
https://github.com/WooVictory/Ready-For-Tech-Interview/blob/master/Network/주소창에 naver.com을 치면 일어나는 일.md
http://tcpschool.com/webbasic/works
https://aws.amazon.com/ko/route53/what-is-d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