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 괜찮은 도서관이 보여 앞으로의 공부 습관을 그곳에서 들여보려고 한다.
오전 11부터 시작해서 금일 8시가 되기까지 집중하며 공부할 수 있는 쾌적한 공간이었다.
카페도 있어 중간 간단하게 식사하기까지도 좋은 분위기..
들어가서 시작해본 결과 무턱대고 막 강의며, 문제며 풀어보는 것 보다는 당장에 손 놓은 것들부터 차근히 쌓아가려 한다.
복습해서 다시 봐야할 강의들도 많지만 이전부터 학습 하기 위해 쟁여놓았던(?) 나의 작은 학습 창고들을.. 오늘에서야 도서관에서 다시 펼쳐볼 수 있었다.
1주차 (03.09 ~ 03.11)
2주차 (03.13 ~. 03.18)
3주차 (03.20 ~. 03.25)
4주차 (03.27 ~. 04.01)
간단하게나마 계획을 해보게 됐지만 물론 공부를 하면서 다시 또 계획은 수정될 수 있는 부분이며 내가 하기 나름이라 생각한다. 목표를 향한 방향을 잡았을 뿐이고 하루, 하루 공부 하면서 이렇게 블로그를 정리하며 피드백 해나가는 것도 하나의 계획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