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4월의 2주차가 시작됐다.
개발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 건 작년 10월부터 였던 것 같은데,
이런 저런 여건이 힘들어 1월까지 돈을 벌고 2월부터 차츰 올해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한 걸음씩 발을 디딜 준비를 했던 것 같다.
4월 1주차. (04.02~. 04.08)
1. 오전 [프로그래머스] 자바스크립트 강의.
2. 오후 [노마드코더(코코아 코딩)] 강의 듣고 나만의 프로젝트 완성할 것.
3. 저녁 [프로그래머스] 코딩 테스트를 위한 알고리즘 문제 학습 2문제 이상씩, 풀고 피드백 및 블로그 정리
4. 저녁 자소서 조금씩 만져보기
4월 2주차. (04.09 ~. 04.15)
1. 오전 [유데미] 자바스크립트 프로젝트 강의를 통해 js 익숙해지기
2. 오후 [노마드 코더] js 프로젝트 강의 듣기.
3. 저녁 [프로그래머스] 코딩 테스트를 위한 알고리즘 문제 학습 2문제 이상씩, 풀고 피드백 및 블로그 정리
4. 저녁 자소서 조금씩 만져보기
3월달의 목표치를 다 이루지 못 해 4월로 밀린 목표들이 조금씩 밀려 지금까지 오긴 했지만,
제법 도서관도 꾸준히 다니고 책상에 앉는 버릇을 들여보니 이제는 오래 앉아서 집중하는 시간이 늘어났다.
우선 개발을 하는 것에 재미가 들린 것 같다!
어려운 용어들과 아직은 이해하지 못 할 작동 처리방식들에 개념들만을 앉아서 펼쳐 볼 때는 어려움이 많고 지루함의 연속이었는데 이런 프로젝트가 섞인 강의를 들으며 개발에 재미를 붙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낸 것 같다.
프로그래머스 선행 학습을 통해 길라잡이가 되어준 강의들이었지만 여전히 어려움이 있을 수 밖에 없었다, 실질적으로 웹사이트를 구축하고 서버를 통신하며 배포를 구현해본 프로젝트를 경험이 없었기에 해당 강의 용어들이 어떻게 진행이되고 적용이 되는지 이해가 어려운 부분이 없을 수가 없었다..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을 해보고 싶어 인프런이나 찾아봐도 생각보다 요구하는 조건들이 어느정도는 갖춘 사람들을 원하는 분들이 많았고,,
꼭 이번 기회를 통해서 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에서 성장을 하고 싶은 욕구가 절실해진 것 같다.
어느 덧, 70문제를 풀었다고 하지만 왜인지 도돌이표를 찍고있는 듯 한,,, 후..
하지만 4월 29일 코딩테스트 까진 시간이 있으니 꼭 100문제 이상을 해결하고 코테를 치루도록 하겠다!
메모하는 습관은 좋다고 하지만 다음 부터는 markup 문서로 작업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다.
파일 업로드 기능이 없는 벨로그에선 문서 형식 파일은 업로드가 되지 않는다니,,!
구글 드라이브로 공유 파일을 적용시켜 링크를 첨부할 수 있었다.
물론 다 기억하기는 어렵지만 드문 드문 기억나는 것들은 내가 메모한 문서를 찾아 복습을 할 수 있는 학습지 같은 셈인 것 같다.
아직은 목표까지 2주정도 시간이 남았으니 최대한 몰입하고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 시키는 것을 목표로 해야겠다.
남은 2주도 파이팅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