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2 : 자동으로 인스턴스를 생성하고,
ELB : EC2로 만들어진 인스턴스를 묶어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서비스는 접속자가 많을 때도 있고, 적을 때도 있으며, 어떤 서비스는 완만하게 성장하는 경우도 있고, 어떤 서비스는 특정 시간에 접속이 집중될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서비스의 흥행상황은 항상 유동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예측하지 못한 순간에 시스템이 폭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비즈니스적으로 이득을 챙기기 어려우며, 큰 손해도 입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평소에도 항상 충분한 시스템을 준비하여 대비하기에는 많은 비용이 듭니다.
이런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EC2와 ELB입니다.
auto scaling 또는 auto-scaling이라고도 하며 자동 크기 조정이라고도 말합니다.
Autoscale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활성 서버 수로 측정되는 서버 팜의 계산 리소스 양을 동적으로 조정하는 클라우드 컴퓨팅에서 사용되는 방법입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의 대표적인 장점으로는 필요에 따라 서비스를 빠르게 확장하거나 축소할 수 있는 유연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Auto Scaling은 클라우드의 유연성을 돋보이게 하는 핵심기술로 CPU, 메모리, 디스크, 네트워크 트래픽과 같은 시스템 자원들의 메트릭(Metric) 값을 모니터링하여 서버 사이즈를 자동으로 조절 하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트래픽 폭주
서비스에 참여하고 있던 서버들의 CPU 점유율 증가
CPU 점유율이 80%를 넘으면 미리 준비된 이미지(AMIs)를 이용해서 인스턴스를 생성
ELB에 연결해서 트래픽을 새로 생성한 EC2 인스턴스에 분산
트래픽이 줄어들면서 CPU 사용률이 20% 아래로 떨어지면 EC2 인스턴스가 순차적으로 제거
비용 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