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09.20 ~ 21.09.26
✔️ Facts
이해관계에 얽혀 있던 업체와 계약을 해지했다.
지난주 토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연휴기간이 지속되었다.
해당 기간에는 수업이 없었고 자체적으로 공부하는 기간이 주어졌다.
🙃 Feelings
이해관계에 얽혀있던 업체와 정리했다.
처음에 맺었던 계약과 다르게 영향력을 행사하여 스트레스를 받아 이번 기회에 정리했다.
속이 매우 편안해졌다.
연휴 기간이라서 기분이 좋았다.
밀렸던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다.
좋아 할 일인지는 모르겠으나 강의가 많이 밀려 심리적으로 초조했는데
밀린 강의가 조금씩 없어지면서 초조했던 마음이 조금씩 사라졌다.
🔎 Findings
지난주 WIL에서 개선해야 할 점들은 다음과 같았다.
1. 시스템에 일정을 따라가지 못한 모습
2. 코딩에 온전히 집중하지 못한 모습
3. 우선순위를 정하지 못한 모습
4. 이해관계가 얽힌 상황으로 인한 피해
1. 시스템에 일정을 따라가지 못한 부분에 대하여
기간 내에 시간을 내어 밀린 강의와 이해되지 않는 강의를 들었다.
강의 진도는 얼추 맞추기는 했지만 웹 기초 관련 강의는 현 시점에서 50% 소화한 것 같다.
기초 강의와 관련해서 강의를 반복적으로 들음으로써 이해가가지 않는 부분을 극복할 필요성이 보인다.
2. 코딩에 온전히 집중하지 못한 모습에 대하여
1시간 안밖으로 공부를 하고나면 집중력이 저하. 이 때 딴길로 새면 공부한 시간만큼 시간이 순삭된다.
개인적으로 어떤 활동을 하던지 간에 에너지를 채우기 위해선 잠시 누워 있는 것이 효과적인 것 같다.
에너지를 급유하는데 잠시 누워 있는 것이 큰 효과를 가져다 주지만 2%가 부족한 느낌이 들어 묘수가
생각나기전까지는 다른 길로 새지 않고 잠시 눕는 것으로 정하였다. 간혹 다른 길로 샐 때가 있지만
전에 비해는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3. 우선순위를 정하지 못한 모습에 대하여
우선 순위를 정하지 못해 우선순위가 큰 것이 남아 있을 때면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힘들어했는데 완벽
하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우선 순위를 정해 일을 진행함에 따라 불안함이 다소 없어진 것 같다. 이번
주에는 우선순위를 정해서 일을했지만 시스템에 맞추지 못하는 경우를 발견할 수 있었다. 이에 취사선
택이 필요함을 느껴 주어진 기간에 취할 것은 취하고 버릴 것은 버리는 방식을 적용해 보아야 겠다.
4. 이해관계가 얽힌 상황에 대하여
이해 관계가 얽힌 상황을 정리했다. 지난주 WIL 중에서 가장 큰 개선이 있었던 부분이었다. 여기서 한
가지 발견했던 것은 해당 업체와의 계약 때 왠지 모를 불안감이 엄습했는데 앞으로는 그런 기시감에 귀
기울여 선택하도록 해야겠다.
😃 Future
1. 이해도가 50%에 머무니 이해도를 올릴 수 있도록 깊이 있는 학습필요
2. 1시간 공부하고 힘들면 누워서 쉬기.
딴길로 가는 것 보다는 에너지 보충에 도움이 됨.
2%부족한 차선책이지만 묘수가 생기기 전까지 유지.
3. 어느 정도 우선순위가 생김.
다만 데드라인을 염두한 우선순위에는 다소 취약.
우선순위에 취사선택을 더할 것.
4. 정리가 답인건 정리.
기시감에 귀를 기울일 것.
🧠 팀플을 처음 해본 소감
1. 협업은 본디 쉬운 것이 아니다.
2. 소통을 많이 한 후 프로젝트에 착수하자.
3. 주석을 쓰자.
🔎 발견한 것 (2)
POC는 두려운 존재다.
밑천이 없으면 개발도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