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S = Domain Name System
✔ 도메인 이름과 IP 주소에 대한 정보를 관리 하는 시스템
✔ 인터넷 사용자가 IP 주소를 모르고 사람에게 자연스러운 문자로 접근하도록
1️⃣ DNS 구조
DNS는 전화번호부와 같은 기능이라고 표현한다. 사용자가 웹사이트 이름(예: www.example.com)을 입력하면 DNS는 이를 웹사이트의 IP 주소(예: 192.168.1.1)로 변환해준다. 도메인 이름 확인이라고 하는 이 프로세스를 통해 사용자는 복잡한 IP 주소를 기억하지 않고도 원하는 웹 사이트에 액세스할 수 있게 되는것. 이는 도메인 이름으로 IP 주소를 추상화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웹사이트 작동 방식 🌐
- 사용자가 웹사이트 이름을 입력하면 ISP(국내는 KT, SKT) 가 먼저 DNS 서버에 요청합니다.
- 디렉토리 역할을 하는 DNS 서버는 요청된 도메인 이름을 IP 주소로 변환하여 ISP로 다시 보냅니다.
- 그런 다음 ISP는 IP 주소를 사용자에게 릴레이하고 사용자의 장치는 이 주소를 사용하여 웹사이트에 연결합니다.
이 전체 프로세스를 통해 사용자는 웹을 접속 할 수 있게 된다.
이 그림은 해당 과정을 보여줍니다.
과정에는 설명되지 않은 몇가지 서버들이 더 있습니다.
- 로컬 DNS 서버
인터넷 서비스 공급자(ISP)가 유지 관리하는 로컬 DNS 서버는 DNS 확인 프로세스의 첫 번째 도착지 입니다. 웹 브라우저에 도메인 이름을 입력하면 장치가 로컬 DNS 서버에 쿼리를 보냅니다. 로컬 DNS 서버의 캐시에 요청된 도메인의 IP 주소가 있는 경우 해당 IP 주소를 장치에 반환합니다(바로 반환된다). 그렇지 않은 경우 쿼리는 DNS 계층 구조에서 루트 NS로 이동합니다.
- 루트 네임서버(루트NS)
루트 이름 서버는 DNS 계층 구조의 최상위 서버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A에서 M까지 이름이 지정된 13개의 루트 서버가 있으며 .com, .org 및 .net과 같은 최상위 도메인(TLD)에 대한 정보를 저장합니다. 로컬 DNS 서버가 캐시에 없는 도메인 이름에 대한 쿼리를 수신하면 해당 쿼리를 루트 NS로 전달합니다. 그런 다음 루트 NS는 로컬 DNS 서버를 적절한 TLD NS로 보냅니다.
- 최상위 도메인 이름 서버(TLD NS)
TLD 이름 서버는 .com TLD 아래의 example.com과 같이 특정 TLD 아래의 두 번째 수준 도메인 관리를 담당합니다. TLD NS가 로컬 DNS 서버로부터 쿼리를 수신하면 레코드를 확인하여 요청된 도메인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이름 서버를 찾습니다. 그런 다음 일반적으로 하위 도메인 NS인 신뢰할 수 있는 이름 서버의 IP 주소를 로컬 DNS 서버에 제공합니다.
- 서브도메인 네임서버(서브도메인 NS)
하위 도메인 이름 서버는 blog.example.com과 같은 도메인 내의 특정 하위 도메인 관리를 담당합니다. 이러한 서버는 도메인 이름을 IP 주소에 매핑하는 A 레코드를 포함하여 하위 도메인에 대한 DNS 레코드를 저장합니다. 로컬 DNS 서버는 TLD NS로부터 Subdomain NS의 IP 주소를 받으면 Subdomain NS로 질의를 보낸다. 그런 다음 하위 도메인 NS는 요청된 도메인과 연결된 IP 주소를 반환하여 장치가 웹사이트에 연결할 수 있도록 합니다.
요약하면 DNS 확인 프로세스에는 로컬 DNS 서버에서 루트 NS까지 그리고 다시 TLD NS 및 하위 도메인 NS까지 DNS 서버의 계층 구조가 포함됩니다. 각 서버는 도메인 이름을 IP 주소로 효율적으로 변환하여 사용자가 웹 사이트에 빠르고 원활하게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위에서 설명했듯, 모든 과정을 그림으로 나타내면 트리 구조를 나타내며, 캐시가 없을 경우 해당 과정을 거치게 된다.
3️⃣ ISP란?🛰️ (SKT ,KT)
ISP (Internet Service Providers)는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용자를 인터넷에 연결하는 일을 담당합니다. 도메인 이름과 연결된 IP 주소를 얻기 위해 DNS 서버와 통신하므로 DNS 프로세스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ISP는 사용자가 효율적이고 원활하게 웹 사이트에 연결할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ISP는 자체 DNS 서버를 유지 관리하여 성능을 개선하고 고객에게 더 빠른 브라우징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 과정을 보여주는 정말 좋은 자료가 있다.
테코톡의 한 영상의 ppt이다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sDXcLyrn6gU)
해당 영상을 보고 참조해보아도 좋을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