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게시되는 나의 첫 게시물..! iOS 앱 개발에 관하여 오늘부터 열심히 제가 배우고, 직접 해보고, 느꼈던 점을 하나하나씩 포스팅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저는 앱 개발에 대한 기본 지식조차 없었습니다. 관심조차 없었다는 표현이 더 맞겠네요. 저는 그저 컴퓨터관련 전공 대학생이였고, 알고 있는 지식은 기본적인 프로그래밍 언어의 간단한 사용뿐이였습니다. 이러한 대학생활을 하다 점점 취업에 대한 고민이 많아졌고 평소 앱등이였던 저는 "오..! 그럼 아이폰 앱을 만들어볼까?"라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습니다. 그리곤 결심했죠. "내가 좋아하는 일이 될 수 있겠구나."
코딩 관련해서는 책으로 배우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라는 문장을 어디서 어렴풋이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 이유가 프로그래밍 언어는 계속 업데이트 되고 혹은 사라지기도 하며 지속적인 변화가 된다고 하네요. 공부를 위해서는 책이 있어야한다는 마인드를 가진(?) 저로써는 청천벽력같은 내용이였는데.. 그렇다면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까요?!?!
저는 많은 방식을 찾아보았어요. 저는 유튜브와 구글링을 활용해서 Swift의 기본 문법이나 iOS의 구성을 학습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Udemy의 강의도 하나 결제를 했는데 평도 굉장히 좋고 설명도 잘 해주시는 것 같더라고요. 이렇게 기본기를 좀 다지고 난다면 제가 직접 앱을 하나 만드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ㅎㅎ
- 가장 중요한 맥북!
- 우리가 앱을 만들 Xcode!
- 의지와 끈기!
준비물이 은근히 없네요ㅋㅋㅋ 한마디로 Xcode가 돌아가는 맥북만 있으면 됩니다! 앗.. 물론 의지와 끈기도 포함하는 걸로!!
윈도우 환경에서는 iOS 개발을 할 수 없다고 하네요.. 꼭 맥북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 iOS 앱개발 진입장벽이 높다는 이유랍니다. 그리고 꼭 아이폰은 없어도 됩니다! xcode에서 가상의 시뮬레이터를 아이폰 시리즈별로 다 지원을 해준다고 하네요!! 그래서 저희가 코드를 짜고 앱을 만들었다면 맥북의 시뮬레이터에서 실행도 해보고 상호작용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진동, 멀티터치, 카메라 등 이런 것들도 다 할 수 있으련지.. 다음에 한번 해보면서 찾아봐야겠네요!
어떻게 공부를 할지도 정했고 준비물 준비도 완료했으니 이제 몸소 실천할 차례인거 같네요! 내가 처음부터 끝까지 완전히 다 만든 나의 앱이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 되는 날까지 혹은 좋은 기업에 iOS 개발 부서에서 맥북을 보고 있을 그 날까지 함 달려봅시다.
다음은 Xcode에 대해 공부를 하고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