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I와 웹 브라우저 요청 흐름

1. URI
2. 웹 브라우저 요청 흐름

URI

• URI (Uniform Resource Identifier)
  URI는 로케이터(locator), 이름(name) 또는 둘 다 추가로 분류될 수 있다.
  URI는 URL과 URN 둘다 포함하는 개념이고, URI의 I는 identifier로 구분자를 뜻한다.

• URL (Uniform Resource Locator)
  L은 locator로 리소스의 위치를 나타낸다.

• URL 문법
  scheme://[userinfo@]host[:port][/path][?query][#fragment]
  ex) https://www.google.com:443/search?q=hello&hl=ko
  프로토콜 : https
  호스트명 : www.google.com
  포트번호 : 443 (생략가능)
  path : /search (리소스의 경로, 계층적 구조)
  쿼리 파라미터 : ?이후 q=hello&hl=ko (key = value 형태)
  [userinfo@] : URL에 사용자정보를 포함해서 인증 (거의 사용하지 않음)
  [#fragment] : html 내부 북마크 등에 사용하며 서버에 전송하는 정보가 아님.

• URN (Uniform Resource Name)
  N은 리소스의 이름을 가리킨다. 위치는 변할 수 있지만 이름은 변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으나, 이름만으로 실제 리소스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이 보편화 되지 않아서 잘 쓰이지 않는다.

웹 브라우저 요청 흐름

1. ex) https://www.google.com:443/search?q=hello&hl=ko
   웹 브라우저에서 해당 호스트의 IP주소를 DNS 서버에 조회

2. HTTP 요청 메세지 생성
   ex)
   GET /search?q=hello&hl=ko HTTP/1.1
   Host: www.google.com

3. HTTP 메세지 전송
   생성된 HTTP 메세지를 SOCKET 라이브러리를 통해 전송/네트워크 계층으로 전달
   -> TCP/IP 패킷 생성 -> 인터넷을 통해 서버로 전달

4. HTTP 응답 메세지 생성
   ex)
   HTTP/1.1 200 OK
   Content-Type: text/html;charset=UTF-8
   Content-Length: 3423
   (html...)

5. HTTP 메세지 전송과정을 거쳐 웹 브라우저에 도착, HTML 렌더링

해당 포스팅은 김영한님의 인프런 강의 "모든 개발자를 위한 HTTP 웹 기본 지식"를 수강하고 배운 내용을 정리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