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에서 본인이 만든 서비스에 접근하려면 24시간 작동하는 서버가 필수이다.
24시간 작동하는 서버 - 3가지 선택지
1) 집에서 PC를 24시간 가동
2) 호스팅 서비스(Cafe24, 코리아호스팅 등) 이용
3) 클라우드 서비스(AWS, AZURE, GCP 등) 이용
비용적 측면 : 1번, 2번이 저렴
but. 특정 시간에만 트래픽이 몰리는 경우 -> 유동적으로 사양을 늘릴 수 있는 클라우드가 유리
클라우드 서비스란?
- 인터넷(클라우드)을 통해 서버, 스토리지(파일 저장소), 데이터베이스,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모니터링 등의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 단순 물리 장비 대여가 아님
- 예를 들어, AWS의 EC2는 서버 장비를 대여하는 것이지만, 실제로는 그 안의 로그 관리, 모니터링, 하드웨어 교체, 네트워크 관리 등을 기본적으로 지원 -> 개발자가 직접 할 일을 지원해줌.
클라우드의 형태
1) Infrastructure as a Service (IaaS, 아이아스, 이에스)
- 기존 물리 장비를 미들웨어와 함께 묶어둔 추상화 서비스
- 가상머신, 스토리지, 네트워크, 운영체제 등의 IT 인프라 대여 서비스
- AWS의 EC2, S3 등
2) Platform as a Service (PaaS, 파스)
- IaaS에서 한 번 더 추상화한 서비스
- 한 번 더 추상화 했기 때문에 많은 기능이 자동화
- AWS의 Beanstalk(빈스톡), Heroku(헤로쿠) 등
3) Software as a Service (Saas, 사스)
- 소프트웨어 서비스
- 구글 드라이브, 드랍박스, 와탭 등
AWS 클라우드의 장점
- 첫 가입 시 1년간 대부분 서비스가 무료, 단 서비스마다 제한은 있음
- 기본적으로 지원하는 기능(모니터링, 로그관리, 백업, 복구, 클러스터링 등등)이 많아 개인 혹은 소규모일 때 개발에 더 집중할 수 있음
- 많은 기업이 AWS로 이전 중이기 때문에, 이직할 때 AWS 사용 경험은 도움이 됨. 국내에서는 AWS 점유율이 압도적임. (쿠팡, 우아한형제들, 리멤버 등 대부분 클라우드 사용 회사에서 대부분 AWS 사용)
- 사용자가 많아 국내 자료 및 커뮤니티가 활성화 되어 있음.
출처 : 스프링 부트와 AWS로 혼자 구현하는 웹 서비스 (저자:이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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