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커(Docker)는 리눅스 컨테이너를 기반으로 하는 오픈 소스 서비스로, 어플리케이션 실행 환경을 코드로 작성할 수 있고 운영체제를 격리화해서 관리하는 기술이다.
최근에 배운 conda와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conda는 파이썬에 한정됐지만 도커는 os(운영체제, Operating System)부터 구획화를 시켜준다는 차이점이 있었다.
간단하게 Image는 나눠진 환경들을 뜻하고, Container는 실행중인 Image, Registry는 Image들이 관리되는 공간이라고 이해했다.
이를 프로그램에 비유를 하면 Image가 프로그램, Container가 프로세스 (실행중인 프로그램)라는 비유를 들었다. 책으로도 예시를 들어주셨는데, 책장이 Registry고 거기 꽂혀있는 책이 Image 그리고 현재 읽고 있는 채기 Container라고 하셨다. 나는 책 예시로 이해하는게 이해가 제일 잘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