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부터 싱글벙글

새해가 오고 패캠 메가바이트 스쿨 4기 4주차가 되었습니다~
기술 블로그로 만든 블로그이지만
프로그래밍 관련 블로그로 만든 블로그이지만
개인 사담 일상글 올리는 제 네이버 블로그처럼 되어 버린거 같다...

아침 운동을 하고 정신없이 준비 어쩌다보니 그룹 리더가 되어 신경쓸게 너무 많습니다 ㅠㅠ
게다가 월요일 시작부터 그룹내에서 몇분의 의견이 사이드 프로젝트하려고 모인 그룹인데
그룹스터디 2주차인 현시점에 우리는 아무것도 한게없고 방향도 못 잡고 있다며
극단적으로가면 조를 나가서 다른조로 가거나 아니면 조하나를 만들어야겠다 하셔서
1시간 반을 거진 회의했네요 ㅠㅠ
저희 조는 이미 관련 직에서 일하시는 분들과 직장다니시면서 들으시는 분들 3분과 직장을 얻기위해 시작하는 분들 3명(저 포함!)인데 내부에서 벌써 갈등이 생기네요.
협업이란 이런 것 인가...
물론 저는 이제 갓 시작한 따땃한 신입이라 뭐를 제시하시던 저는 부리나케 따라가는 입장이라 뒤에 한발 물러나있지만...
의견 제시하신 두분(빠르게 방향을 잡고 뭐라도 해야한다 주장) 입장이 이해가 됩니다.

어찌됬건 여유롭게 블로그 글 쓸 시간도 없네요...
하지만 패캠에서 블로그 글 써야 한다 하셔서 후하...
이만 글 올리고 갑니다...
여유가 생기면 기술글 올리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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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뉴비프론트엔드개발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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