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사이트에 접속하게 되면 어떤 일이 발생하는가?
유저, 혹은 클라이언트가 해당 URL에 접속을 하면 브라우저가 도메인 이름 서버로 접근(DNS : Domain Name System)하여 해당 도메인을 찾는다.
(왜냐하면 이 도메인은 다른 사람들이 해당 주소를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인코딩한 버전이므로, 실제 서버 주소에서는 존재하지 않음)
해당 도메인을 찾았다면, 해당 도메인의 실제 IP 주소, 즉 서버에 대해 브라우져 측에서 데이터를 보내달라는 HTTP Request를 보낸다. 서버측에서는 해당 브라우져에 "데이터 패킷"이라 불리는 작은 덩어리를 전송한다.
브라우져는 이 데이터 패킷을 조립하여 우리에게 보여준다. 이 데이터 패킷은 HTML 파일이나 텍스트 등 다양한 형태일 수 있다.
서버로 들어오는 요청은 일반화된 프로토콜, 표준화된 소통 방식을 통해 이뤄지는데, 이 규칙에는 HTTP, HTTPS 가 있다.
(HTTP -> Hyper Text Transfer Protocol)
(HTTPS -> '' Secure) => 일반적인 HTTP 통신에 데이터가 암호화되는 SSL이 적용되기 때문에, 스푸핑이 일어난다 하더라도 데이터를 빼어내 읽을 수 없다.
이것은 NodeJS의 특정한 웹사이트 동작 방식이 아닌, 전체적인 웹사이트의 흐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