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를 보며 필기하였지만, 나중에 기억하기 어려울 것 같으므로 블로그로 포스팅합니다.
강의내용 + 추가로 알아본 내용이 있습니다.
같은 IP에 한번에 두개 이상을 연결해야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어떻게 이것 게임패킷이고 이건 노래패킷이고 이건 VSCode 패킷이고 어떻게 알게되는 걸까?
그것을 해결해준 것이 Port 이다.
패킷 정보에서 Port 라는 것을 가져가는데 이것은 같은 IP내에서 프로세스를 구분하기 위해서 가져가는 것이다.
인터넷 프로토콜 스위트에서 포트(port)는 운영 체제 통신의 종단점이다. 이 용어는 하드웨어 장치에도 사용되지만, 소프트웨어에서는 네트워크 서비스나 특정 프로세스를 식별하는 논리 단위이다. 주로 포트를 사용하는 프로토콜은 전송 계층 프로토콜이라 하며, 예를 들어 전송 제어 프로토콜(TCP)와 사용자 데이터그램 프로토콜(UDP)가 있다. 각 포트는 번호로 구별되며 이 번호를 포트 번호라고 한다. 포트 번호는 IP 주소와 함께 쓰여 해당하는 프로토콜에 의해 사용된다.
@ 위키백과
즉, 컴퓨터에서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있을때, 어떤 서버에 접속해야되는지 컴퓨터에 알려주어야 한다. 이것을 바로 포트번호라고 한다.
IP는 고정적으로 있고 어떤 포트에 갈지 정하는 것이다.
비유하자면 IP는 아파트이고 포트는 1동 1호 느낌의 호 라서 각자 맞는 포트를 찾아가는 느낌인 것이다.
IP는 기억하기가 어렵다. 200.200.200.2 라는 IP를 다 기억하고 접속할 수 있을까?
아닐 것이다. 모든 웹사이트에는 그에 걸맞는 IP가 있는데 우리가 네이버, 구글, 벨로그, 백준, 프로그래머스 등등 모든 IP를 기억할 수 있을까?
그것을 불가능에 가까울 것이다.
또한, IP는 변경될 수 있다. 고정 IP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유동 IP인 경우도 있다.
실제로 컴퓨터의 IP는 변경될 수 있는 부분이고,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온것이 DNS이다.
DNS는 도메인 이름 시스템인데 전화번호부라고 기억하면 쉽다.
도메인명을 IP주소로 변환시켜준다.
한마디로 사용자는 .google.co.kr 이라고 쳤지만 실제로는 구글에 맞는 IP로 들어가는 것이다.
즉, 이름을 정해주는 것이다.
이렇게 이름을 정해주면 사람들은 기억하기도 쉽고 IP가 변경되었을 때에도 쉽게 사이트를 찾아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