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수의 단위로 독일의 과학자 하인리히 루돌프 헤르츠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사이클과 역수 단위를 가지며 1초 동안에 1000개의 파동이 지나가면 1000Hz이다.
1 헤르츠는 진동 현상이 있을 때, 1초에 한 번 왕복 운동이 반복됨을 의미한다.
분당 회전수로 총 회전 횟수를 분으로 나눈 것이다. 1rpm은 1/60Hz와 같다.
엔진의 회전수가 높아질수록 토크가 일정하다면 출력도 높아진다. 그러나 동시에 연료 소모와 소음, 진동도 커진다. 부품이 견딜 수 있는 회전수에는 한계가 있다.
엔진의 성능을 나타내는 수치 중 하나로, 축 1회전 시 당 각 실린더 내에서 착화된 연료의 연소압이 피스톤과 커넥팅로드를 통해 축에 전달하는 힘의 총량이다. 간단히 말해서, 연료의 폭발 압력이 피스톤을 밀어내는 세기를 의미한다.
거의 대부분의 엔진에는 변속기가 장착되기 때문에 엔진이 낼 수 있는 일의 양은 마력에 의해서 결정된다. 그러나 발전기 등 엔진의 회전수가 고정된 환경에선 크게 중요하지 않으나 운송기관처럼 엔진의 회전수가 다양하게 변하는 환경에서는 최대 마력만으론 엔진의 출력 특성을 제대로 알 수 없다. 엔진의 최대 토크에 상관없이 엔진의 최대 마력이 동일하다면 결과적으로 기어비의 조정 등을 통하여 동일한 양의 일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운송기관의 종류마다 필요로 하는 엔진의 유형이 다르기 때문에. 토크 또한 동시에 표기하는 것이다.
1x -> 1차 회전수 3600RPM으로 회전하고 있다면 60Hz가 1X 이다.
2x -> 2차 회전수 3600RPM으로 회전하고 있다면 120Hz가 2x 이다.
Harmonic -> 1x와 정수배를 가지는 주파수들
sidebands -> 주요 주파수에 양쪽 옆에 일정한 폭을 가지고 근접하고 있는 주파수들
BPFI -> 구름베어링의 내륜 통과주파수
BPFO -> 구름베어링의 외륜 통과주파수
BSF -> 구름베어링의 볼 통과주파수
FTF -> 구름베어링의 케이지 주파수
고유진동수는 Hz로 측정된 진동 주파수이다. 이것은 초당 발생하는 진동의 양을 알려주며, 스프링의 속성과 질량에 따라 값이 달라진다.
어떤 구조물의 주기성과 신호의 주기성이 일치할 때, 그 주기에 해당하는 주파수의 에너지가 손실되지 않고 보존되거나 전달되는 것을 말하는 물리적 현상.
내적공간의 두 벡터 간 각도의 코사인 값을 이용하여 측정된 벡터간의 유사한 정도를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코사인 유사도는 벡터의 크기가 중요하지 않을 때, 거리를 측정하기 위한 메트릭으로 사용된다. 예를 들어 단어의 포함 여부로 문서의 유사 여부를 판단한다고 할 때, science라는 단어가 2번 보다 1번 문서에 더 많이 포함되어 있다면, 1번 문서가 과학 문서라고 추측할 수 있다. 그러나 만약 1번 문서가 2번 문서보다 훨씬 더 길다면 공정하지 않은 비교가 된다. 코사인 유사도는 이 문제를 바로 잡아줄 수 있다.
즉 길이를 정규화하여 비교하는 것과 유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