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딴짓을 하기 시작한다.
최근에 알게 된 만화, 귀멸의 칼날.
하루만에 1기 애니를 다 보고
그 다음날 2시간짜리 극장판을 본 다음
새벽 7시까지 만화책도 총 23권 정주행해 버렸다.
...
덕분에 아침에 집중력은 박살이 나버렸다.
3주동안 이런적이 없다가 갑자기 왜 이럴까?
매주 100시간이 넘는 공부시간의 스트레스를
제때 해결해주지 못해 갑자기 이런걸까...
아직 정신력이 많이 부족한 것 같다.
이틀간 딴 짓 진짜 극단적으로 해보았으니
이제 다시 공부에 전념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