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I 설계 회의, ERD 작성,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고민, 알고리즘 스터디
스프링 시큐리티 다이빙
머리가 정말 뽀개질것만 같다.
하루만에 이러한 지식들을 후루루루루 흘려넣고
또 거기서 응용해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려 하니
대뇌피질이 남아나질 않는다.
...
그리고 처음으로 이제 프론트 백 협업을 진행해 보았는데,
이게 의외로 기능들을 구분하는 것과
클라이언트와 서버 사이에
정보가 어떻게 전달될지 고민하는 과정도 정말 만만치 않았다.
이제 스프링 1주째 공부하는데,
항상 그렇지만 홍수를 내 몸 그대로 받아내는 기분이다.
당연히 몸은 어딘가로 날라갔고...
...
내일은 이제 스프링 시큐리티로 기본적인 회원가입 및
로그인 기능을 만들면, 대부분의 기능 구현은 거의 다 끝이다!
좋아요 기능이 조금 걱정되기는 한데,
사람들이랑 대화하다 보니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내일 팀원들을 설득하는 시간을 한번 가져봐야 겠다.
힘들지만 그래도 매일매일 발전하는 나.
멋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