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 체력이 떨어졌다는 핑계로 SECTION 3에서는 게으름을 피웠다. 잠도 많이 자고 딴짓도 많이.... HA를 통과했음에도 알고리즘, 인증, 배포 파트가 너무 취약하다는 걸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또다시 돌아가기보다는 프로젝트를 하면서 부족한 부분들을 더 채워나갈 생각이다. 다음주면 드디어 첫번째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나태해졌었던 만큼 프로젝트 기간 동안 두배 세배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 뿐! 불태워보자 열쩡 열쩡 열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