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 7월 3주차

이호석·2022년 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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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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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 프로젝트 MLB

김영한님의 스프링 MVC 강의 1편을 수강 완료하고, 너무 학습의 학만 하고 있는게 아닌가란 생각이 들어 지금까지 배운것들을 적용하기 위해 즉, 습을 하기 위해 긴단한 프로젝트 기획을 시작했습니다.

MLB이며 풀네임은 My Little Blog인데, 개인적으로 이름 참 잘 지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ㅎㅎ
DB테이블도 많지 않고 매우 간단하지만, 지금까지 배운것들을 잘 활용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요구 사항 분석 및 트랜잭션 분석까지 완료한 상태이며 차근차근 실행에 옮기고 있습니다.



Problem Solving(백준)

백준은 이전에도 그랬듯, 하루에 최소 한문제씩은 풀고 있습니다.
이번주는 그리디를 최대한 빨리 끝내고, 다른 알고리즘 유형을 풀으려 했지만
매우 어려운 그리디 문제에 뚜드려 맞게되어 많이 늦춰지게 되었습니다 ㅎㅎ

대표적으로 아래 문제들이 존재합니다

위의 문제들은 어렵기도 어려웠지만, 처음 적용하는 알고리즘들이 많았습니다.
우선 순위 큐와 새로운 그리디의 풀이방법이 필요했던 문제였기에 어렵기만 한게 아니라 새로운 개념들을 배우고 적용할 수 있었습니다.

차근차근 하나씩 배우고 풀다보면 언젠가는 코테정도는 가볍게 합격하지 않을까란 생각입니다!!



인프런 강의 수강

원래는 토이 프로젝트를 완료하고 다음 강의를 수강하려 했으나, 그렇게 하기에는 효율적이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따라서 강의 수강과 토이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하려 합니다. 물론 하루하루 진척도는 조금 적어질 순 있어도 지나고 보면 많은 것들을 이룰것이라 생각합니다.

스프링 MVC1편에서 마지막 파트는 작은 itme-service를 구현하는 것입니다. CRU는 같이 진행하지만 D는 따로 진행하지 않아 직접 만들어 보았는데, 확실히 라이브 코딩을 단순하게 따라하는것과 직접 무엇인가를 만드는것은 배우는것과 얻는것의 질과 양의 차이가 존재함을 느꼈습니다.

스프링 MVC1편을 완료하며 전반적으로 스프링 생태계가 머릿속에 조금은 그려지는것 같아 뿌듯한 마음이 듭니다.



라이브 스터디

자바에서 객체지향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클래스를 주제로 라이브 스터디를 진행했습니다.
평소에 많이 헷갈렸던 접근 제어자와 기타 제어자의 확실한 구분과 의미를 학습할 수 있었고, 잘 사용하지 않아 헷갈리는 기능들의 의미와 사용방법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static class)

조금 부끄럽지만 method signature라는 개념을 처음 접해봤으며, 이런 것도 왜 몰랐을까라는 약간의 자책을 했지만, 그래도 이번 스터디 덕분에 얻어가는것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ㅎㅎ

또한 단지 글을 쓰기 위한 스터디가 아닌, 나 자신을 위한 스터디라는게 어떤것인지 조금 알 수 있었습니다. 아직도 스터디 공부를 하며 진척이 잘 되지 않을때 조금은 조급해 하기도 하는데 모든 일이 나를 위한것이라 생각하고 조금 느리더라도 정확하게 공부하려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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