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godang] Wecode 2차 프로젝트 회고

김우식·2022년 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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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godang ! (with wadiz)

Wadiz 클론 프로젝트

Wadiz를 클론코딩한 클라우드 펀딩 사이트.
클론 웹사이트이지만, 모든 기능은 직접 구현하였다!

프로젝트 진행 목적(BackEnd)

  • 1차 프로젝트때 해보지 못했던 기능, 기술스택을 적용시켜보기
  • 소셜로그인/회원가입(kakao) 기능 구현
  • AWS의 EC2, RDS, S3를 사용한 배포, 데이터베이스 관리, 파일 업로드 기능 적용

개발 일정

  • 2022.07.04 ~ 2022.07.15

개발 참여 인원

  • FrontEnd
    서한샘, 최재혁, 안중영

  • BackEnd
    김우식

사용한 기술 스택

DevOps

  • Trello
  • Figma
  • Notion
  • Slack
  • Git

Development

  • Python
  • Django
  • JWT
  • Boto3

DateBase

  • MySQL
  • AWS (EC2, RDS, S3)

Back-End Process

  1. 프로젝트 ERD 작성
  2. DataBase Modeling
  3. EndPoint(Api) 구현
  4. Software Testing 진행
  5. AWS에 배포

ERD

1차 프로젝트때 경험해본 기능들은 최대한 구현하지 않기로 했기 때문에,
ERD가 많이 간소화 되었다.
웹사이트 구성에 꼭 필요한 부분들만 구현하였다.

기능 구현

Users

  • 소셜 로그인/회원가입
  • 유저 프로필 데이터 반환
    (S3를 사용해 이미지 업로드 기능까지 구현했으나, FE에서 페이지 구현이 이루어지지 못했다)

Products

  • 카테고리 데이터 반환
  • 상품 상세 데이터 반환
  • 상품 목록(슬라이더 포함) 데이터 반환

새롭게 배운 것들

  1. 소셜 로그인/회원가입 구현
    개발공부를 시작하고나서 처음으로 외부 Api와 통신해보는 경험이었다.
    백엔드 개발자로서 항상 데이터를 요청받아보기만 했는데,
    내가 다른사람의 Api에 데이터를 요청해보았다.

  2. Software Testing 진행
    1차 프로젝트때까지는 E2E(UI) Testing, Integrating Testing까지만 진행했었다.
    이번 프로젝트에 처음으로 Unit Testing을 진행해 보았는데, 쉽지 않았다.
    우선, Unit Testing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어떤 의도를 가지고 테스트를 진행하는 것인지 이해해서 코드를 작성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린것 같다.
    기능을 구현하는것보다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는데 더 오랜시간이 걸린것 같다.

  3. AWS 사용해보기
    1차 프로젝트때는 개인적으로 EC2, RDS를 사용하여 배포를 진행했었다.
    이번 2차 프로젝트때는 S3까지 사용하여 기능을 구현해보고 싶었고,
    프로필 이미지를 업로드하여 수정하는 기능까지 구현해 보았다.
    시간이 조금만 더 있었어서, FE에서 페이지 구현까지 진행해 기능을 작동시켜보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4. Git rebase 사용해보기
    2차 프로젝트때는 git rebase기능을 사용해서 commit들을 간소화시키고, git을 정리해보았다.
    사용법은 어느정도 익혔지만, 제대로 이해하는데는 조금 더 시간이 걸릴지도...
    Git과 친해지는건 여전히 너무 어렵다 !

후기

1차에 이어 2차 프로젝트마저 1인 백엔드 개발을 진행하게 되었다....!
백엔드 개발자끼리 협업을 해보고 싶었지만, 아쉽게 됐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최대한 많은 새로운 기술들을 익혀보고 싶었고,
우리 팀원분들도 다 생각이 같았기에 기획단계에서부터 소통이 너무 잘되었다.

단순히 해본걸 또 반복해보는게 아닌, 외부 Api와의 통신, AWS 사용해보기, Test Code 작성하는법, S3에 파일을 업로드하기 위한 코드작성법등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걸 다뤄보고 배워볼 수 있었어서 너무 만족스러웠다 !

사실 이번에 같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게된 FE 팀원분들이 너무나도 뛰어나신 분들이셔서 내가 나홀로백엔드 개발로 페이스를 맞출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는데, 오히려 뛰어난 FE팀을 만난 덕에 기능구현이나 새로운 기술을 공부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이 없었다.
나중에 더 발전해서 더 높은곳에서 꼭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 !
한샘님 재혁님 중영님 함께해서 너무 좋았고 감사드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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