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연 역량차이 때문이였을까?
- 오늘은 서비스 평가 전 내부평가
- 오늘은 일찍 도착했다.
- 행하던 프론트 프로젝트가 끝나기도 했고, 오전 10시부터 코테를 풀면서.. .그냥 저냥 기다리다가 아예 수업일정과 인원수가 많았던 1차 팀은 꽤 잘 한 것 같아서 어떤식으로 프로젝트가 진행되는건지 궁금했기도 했고.
- 기업 리스트업이 화려한 만큼, 방식이 다를거라 생각함
- 어떤식으로 발표하는지 분위기 파악겸 2시간 전에 들어갔더니 역시나..
저게 진짜 팀 프로젝트지.
- 지금 우리의 팀보단 분위기가 끈끈한 게 느껴짐
- 대화도 잘 통하는 것 같고.
- 서로의 기능과 로직에 이슈사항이 잘 대화가 되는걸 들으니 부러웠음.
그래서 결과는
- 내부 멘토링에 따른 멘토링이라 별 큰 까임은 없었음
- 그냥 추가사항? 안내 주의사항 안내 뿐.
- 그 와중에 AI 담당 팀원이 왔더라
왜 왔지?
하는 생각뿐
- 발표 담당 아니고, AI가 완성되지도 않았고, AI 기술로 과연 QnA 가 되려나..?
솔직히 별 도움안됨
너의 자리가 아니야 여긴
-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
- 멘토가 AI에 관련해서 우려와 포인트를 집어내자마자 변명 시작.
- 그 멘토들 앞에서도 본인의 로컬에서 AI가 돌아가는게 힘들었다 fine-tuning이 어렵다 이딴 소리를 또 하길래
- 진짜 귀와 입을 틀어막고 싶었음
저 얘기로 또 본인 태스크가 안된것을 합리화 하고 변명하려고 이 먼길을 오신걸까요?
설마 외부평가때도... ?


해야할 일
- 기술 스택 + architecture를 잘 버무려보자
- architecture를 외부인에게 설명 추가
- agent와 phishing메일 생성이 핵심이니 강조할것 (근데 api 받아서 쓰고 있고 솔직히 로컬에서 도는데.. 뭘 어필하지)
- 특이점/ 차이점/ 특징 format 별 피싱메일 전달 강조할 것
칭찬받았음
첨부하는 이미지 및 내용 다 내가 만든 내용인데^^
- 나의 노력과 정성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았구요
- 멘토들에게 외부 인원들에게 좀 더 잘 설명이 필요하다고,
- 위 부분을
핵심
으로 인정받아서 기분이 조크든요
좀 더 설명부분을 추가해줄 수 있냐고 멘토님께서 요구하시는데
- 매번 발표로 지친 우리 팀장님에게서
눈빛을 난 읽었음
..도와줄꺼지?
원랜 안도와줬니..
- 난 항상 도와줬단다^^ 지금까지
- 난 프로젝트 완성도에 집중하는 사람이라 팀워크가 내 감정보단 우선시 됩니다.
- 내가 정작 정말 도와달라 외치고 다닐때 다들 비협조적 이였으나
저는 여러분과 다르니까요.
신경끄세요 언젠 본인 일 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