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있었던 에듀테크를 다루는 회사였고,
콘텐츠를 다루는 보조 일을 경험해 보고 싶었다.
솔직히 월급 때문에 지원률이 높을 것 같아서 과연 기회가 올까 싶었는데,
이력서를 넣으면서도 안될 수 있다는 생각이 더 컸다.
다행히 일주일 뒤 연락을 받았다.
난이도 : 하
업무 관련성:
이전 직장에서 사용해본 QA, 관제 개발 경험을 상세히 설명함.
스타트업에 대한 호감도 표현.
"이전 사수가 GPT 인간형 모델 , 연구소 같았어요..."라고 언급.
업무 스타일:
반복적인 업무를 선호한다고 밝힘.
혼자 일하는 것도 적성에 맞는다고 언급
(이 말이 좋게 받아들여질지 확신은 없었지만 솔직하게 표현함).
"타인이 보기에도 제가 너무 서두르는 모습을 보일 때가 있어서, 이 점을 스스로도 인지하고 주의 하고 있다"
"혹시 업무 처리가 느리신 편인가요?"라고 재차 물으심:
취미 관련 질문:
과거 무기력증으로 잠만 자다 우울증에 걸린 경험 공유.
최근 크로스핏과 헬스를 다시 시작했다고 언급.
"운동 능력은 평균 이하지만, 제 몸이 운동을 무척 좋아해요."라고 표현.
거주지:
"신림동에 살고 있어요. 2호선이라 출퇴근이 편리할 것 같아요." (이건 실은 인터뷰어가 언급해준 장점..)
취미 문의 :
원래 모든 걸 항상 잠으로 풀었는데, 이게 무기력증으로, 자다가 우울증 걸린 얘기 함.
최근에 운동( 크로스핏, 헬스 ) 다시 시작한 얘기 함.
운동 능력은 평균 이하지만, 제 몸이 운동을 무척 좋아해요.
위치:
삼성역까지의 거리가 상당히 멀다.
이로 인한 새벽 기상 문제 예상.
고용 불안정성:
새로운 업무 로테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