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 출신 당근 개발자가 요즘 취준생에게 해주는 현실적인 조언>
- 평소 같았으면 아직 난 이 단계가 아니라며 넘겼을 웨비나였지만 전형적인 제목이 아닌 친근한 제목으로인해 신청하게 된 웨비나였다.
- 사전 정보와 같이 비전공자임에도 열심히 노력한 끝에 첫 공채부터 합격하셨고 개발 공부 방법과 면접 준비에 대해 상세히 전달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하면 웨비나 시작부터 끝까지 집중하며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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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하는 꿀팁
- 단순히 기술을 활용하는 것을 넘어선, 동작 원리를 파악하려 노력한 좋은 프로젝트 경험
- 기술 면접 대비와 더불어 실제적인 기술 동작 방식 이해에도 도움을 주는 CS 지식
- 다른 개발자와 차별점이 있는 자신만의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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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진행 중 딥다이브하다보면 반드시 얻는 바가 있고 이것을 프로젝트로써 녹여내는 것이 좋을 거라 말씀해주셨다. 또 비전공자이지만 그러한 과정을 통해 얻은 것들과 관련된 취업 지원이나 프로덕트를 만들고자 한다면 반드시 도움이 되는 경험일거라고 위로해 주신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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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무엇들 보다도 CS 지식에 관해 강조를 많이 하셨는데 단순한 암기식이 아니라 동작방식을 공부하고 적용하는 것이 프로젝트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셨다.
끝으로
- 비전공자임을 가리려 노력했지만 해당 웨비나 참석을 통해 반대로 비전공자여서 살릴 수 있는 장점들로 승화시키는 것이 좋은 방식같아 보였다. 짧은 기간 모집한 웨비나여서 아주 많은 인원이 참석하지 않아 질문에 상세히 답변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고 앞으로도 단계별로 세밀한 웨비나라면 참석하여 좋은 인사이트를 얻는 것은 좋은 기회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Reference
Yeonj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