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프로젝트 런칭 후 해야할 것들 정리
css 작업도 다 마친상태에서 무엇을 더해야할까 ?
이번 프로젝트에서 사용하지 못한 TypeScript 와 recoil 그리고
아직 개념이 정리되지 못한 자바스크립트를 공부 할 생각이다.
그리고.. 챌린징 과제였던 지하철 api 를 이용하여 출발 시간 그리고 도착시간 정보를 받아와서
진행하기로 했던 지하철 노선도 svg코드 를 할 예정이다.
일단 런칭 준비까지 필요한것들을 다 끝내놓은 상태가 되다보니 이제 진짜 챌린징에 집중 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다. 뭔가 나도 구현을 해보고싶다. 지금까지도 도전에 도전이였지만
이 기능은 진짜 말그대로 도전하는 과제이기 때문에 뭔가 더 성공시키고 싶다.
어제 티맥스 회사에 대한 세션을 항해99에서 진행 해줬는데
한가지 언어로만 코딩을 하기엔 넉넉지 않다고 했다. 리액트가 대세 언어이긴 하지만
개발자 세계에서는 금방 금방 언어들이 생기고 사라지고 하는 환경이다 보니
계속해서 지식을 갈구하고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해서 성장을 해 나가는 사람만이 살아 남을 수 있다고 한다. 나는 과연 개발자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 라는 의구심이 들긴 한다.
항해 99 를 하면서 다행히도 코딩이 나한테 잘 맞는 기술 중 하나인거 같다.
뭔가 하나를 파면 다른 모든 행동들을 잠시 멈춰두고 오직 그 문제에 대해서만 집중하는것 같다.
그래서 밥도 안먹게 되고 그러다 보니 , 살도 많이 빠졌다. 오랜만에 거울을 봤는데 너무 말랐다.. 진짜
그래도 개발자가 되면 지금 생활보다는 나아지겠지 라는 기대를 한다.
그럼 내가 앞으로 해야할 일은
1.타입스크립트 공부하기
2. 챌린징 과제 도전하기
3.자바스크립트 및 면접준비(이건 모르겠다.. 내가 지금 취직을 할 수 있는 수준인지 .. 좀더 공부가 필요한지 아직 모르겠다.)
4.맨날 집에서만 코딩하고 방안에만 있다보니 되게 사람이 공허해진다. 나가서 코딩을 좀 하자.
퍼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