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는 디지털 형식의 전기 신호를 사용하기 때문에 모든 정보를 ‘0’과 ‘1’로만 표현할 수 있다. 1과 0을 어떻게 이해하고 인식하는 걸까?
컴퓨터가 표현하는 최소 정보단위를 비트(bit)라고 한다. 1비트로 0과 1을 표현할 수 있다.
1bit로는 정보를 나타내기 위해서는 터무니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8개 bit인 = 1바이트(byte)로 한개의 문자를 나타낼 수 있다.(영어의 경우, 한글의 2바이트)
수학에서 0과 1만으로 모든 숫자를 표현하는 방법
음수의 경우, 2의 보수를 구해 값을 음수로 표현할 수 있다.
실제로 이진수만 봐서는 이게 음수인지 양수인지 알기 어려운데 컴퓨터 내부에서 구분하기 위해 플래그 레지스터 라는 것을 사용한다고 한다.
이진수 8를 표기하면 1000(2)으로 수학적 혹은 0b1000 로 코드상 표기하기도 한다.
데이터를 표현할 때 이진법 이외에 사용하는 방법, 이진법이 0과 1만으로 숫자를 표현하다 보니 숫자의 길이가 너무 길어진다는 단점이 있어 사용
0 ~ 9, 10부터는 A부터 F까지 사용한다. (A=10, B=11 ...), 15를 넘어가는 시점에 자리 올림하여 수를 표현한다.
십육진수 15를 표기하면 15(16)으로 수학적 혹은 0x15 로 코드상 표기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