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KAD(Certified Kubernetes Administrator) 시험에 도전하였습니다.
CKA를 취득했었던 이유는 내가 정말 쿠버네티스를 스터디하며 이해한 내용이 맞을까?
에 대한 증명이었습니다.
이번 도전은 CKAD 스터디를 통해 DevOps 엔지니어로서 파드를 올바르게 관리하는 방법(Lifecycle), 리소스를 적절하게 운영하는 방법(LimitLange)과 같이 실제 운영환경에 도입해보고자 심화학습을 진행하였고 이를 자격증으로서 전문 능력을 검증하였습니다.
이성미 강사님의 문제 풀이에도 CKA 보다 체감상 CKAD가 난이도가 어려웠습니다. 단순히 풀이만 보고 가는것이 아니라, 이 문제에서 무엇을 해결해야하고 어떤 부분을 수정/생성해서 해결할 수 있는지 정확하게 알지 못하면 합격하기 쉽지 않은 난이도 였습니다.
CKAD(Certified Kubernetes Administrator)
쿠버네티스 환경에서 개발자의 영역에 필요한 실무기술들을 실습을 통해 적합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지 테스트 합니다.
시험 비용은 할인(30%)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한화로 약 ₩360,000 정도가 나왔습니다.
cka 시험과 동일한 환경이므로 killer.sh은 실행하지 않았습니다.
CKA를 취득한 상태이며, 지속적으로 스터디하고 있었으므로 준비에 크게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Fastcampus
CKA 시험을 준비하며 구매했었던 강의를 이용하여 공부하였습니다.
특히 실습을 위한 기출 문제를 너무 잘 정리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Udemy의 뭄샤드 강의는 이번 시험에서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Kodekloud의 Lightning Labs
을 비롯하여 Mock exams
는 CKA때 큰 도움이 되었는데 CKA의 문제와 별반 다르지 않게 설정이 되어있어 추천하지 않습니다.
시험환경은 지난 포스팅의 CKA 자격증 취득 후기 환경과 동일합니다.
기억에 남는 문제 유형으로는 아래 리스트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