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요새 절실히 느끼는 말이다.
Writing Challenge를 시작한 것도, Daily Routine을 작성하게 된 것도
최근에 느낀 바가 있어서 그렇다.
행동의 사소한 부분들은 대부분 무의식에서 나온다.
그리고 그 무의식은 습관에서 나온다.
∴ 좋은 습관이 좋은 행동을 낳는다.
- Xilver.Lee
최근, 습관의 중요성에 대해서 인지하게 됐다.
반복되고 세분화된 목표는 소소한 성취감을 가져다 준다.
그리고 그 성취감은 다시 동기부여로 이어질 수 있다.
최근, 번아웃 증상과 함께 나태해지는 나 자신에게 이런 작은 루틴들을 통한 성취감을 안겨줘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부지런히,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모닝 루틴과 나이트 루틴을 작성해보려 한다.
(후에, 내가 왜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됐는지에 대해서 더 자세히 작성해보겠다.)
저도 Xilver님 처럼 부지런한 습관을 가지고 싶어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