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전용노래방에서 일하는 사람이 수익을 밝혀 화재가 된 적도 있고 그만큼 남성들도 고수익알바로 선수알바를 찾는 추세이다.
이는 아빠방, 호빠, 등으로 불리우며 여성을 주로 접대하며 분위기를 띄우고 대중가요를 불러 흥을 돋구는 일을 한다.
이는 방문한 손님들의 성향을 빠르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호스트바는 남자들이 고객을 술로 접대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곳이며 여성전용클럽에 속해 약칭 호빠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호빠알바는 외모도 중요하지만 실제로는 재치와 유머를 겸비한 남성알바들을 더욱 선호한다고 한다.
룸살롱이 직장 접대 등인 경우가 많은 반면, 호스트빠는 주로 돈 많은 부인들이나 유흥업소 종사자 여성들이 온다고 한다.
특히 유흥업소 종사자들의 경우 호스트빠 접대부(夫)에게 일하느라 쌓인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가는 경우도 꽤 있다고 한다.
여자들만 손님으로 받는 곳을 호스트바 혹은 정빠라고 하며, 남녀 모두를 손님으로 받는 곳을 중빠 혹은 준빠라고 한다.
여성만 손님으로 받지만 정빠보다 조금 부족한 수준의 선수들이 있는 디빠가 있었는데, 현재는 구분 없이 모두 호스트바 혹은 이반바로 분류된다.
지역에 따른 선수들의 외모나 말빨 등등은 차등이 있지만, 특정 지역을 제외하고는 거기서 거기다. 이반바는 이름 그대로 남자가 남자를 찾아 오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