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할 변(變) + 셈 수(數)
어떤 상황의 '가변적 요인'
어떤 정해지지 않은 임의의 값을 표현하기 위해 사용된 '기호'
값이 특정지어지지 않아 임의의 값을 가질 수 있는 문자
임의의 문서를 만든다. = 변수 선언, 저장 공간 생성
내용을 작성한 후 저장한다. = 할당(assign), 저장 공간에 값 넣음
내용을 수정 후 다시 저장한다. = 재할당, 저장 공간에 있던 값을 새로 수정함
- 코드의 재활용성과 가독성을 높여준다.
- 중복을 제거하여 유지보수를 쉽게 할 수 있다.
변수를 사용하는 이유는 바로 '효율성' 때문이다.
한 번 값을 넣으면 두 번 다시 바꿀 수 없는 저장공간만 존재한다고 가정해보자.
// this_year는 변하지 않는 어떤 저장공간을 의미한다고 가정한다.
this_year = 2022
나는 this_year에 들어있는 값을 2023으로 수정하고 싶다.
하지만 this_year라는 저장공간은 다시는 내용을 수정할 수 없기 때문에
나는 어쩔 수 없이 저장공간을 하나 더 만들어야 한다.
// this_year는 변하지 않는 어떤 저장공간을 의미한다고 가정한다.
this_year = 2022
// this_year2는 변하지 않는 어떤 저장공간을 의미한다고 가정한다.
this_year2 = 2023
지금은 2줄 밖에 안되기 때문에 그러려니 넘어갈 수 있다.
하지만 매년마다 이 짓을 해야 한다면? 100년 뒤면 this_year100
까지 생성해야 된다.
누가봐도 비효율적이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