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 프론트엔드 스쿨에 참여하는 나의 다짐과 개발자가 되기로 결심한 이유, 그리고 앞으로의 학습계획

너무 부족한 컴공 졸업생.

경기권에 대학교에서 4년 컴퓨터 공학을 전공했다. 많은 종류의 언어를 단 기간 내에 배우다 보니 배운 언어에 대한 지식이 발만 담군 수준에 그치고 다른 언어를 배우고를 반복하게 되었다. 이런 상태로 졸업 후 취업 시장에 던져지니 내가 취업한다 해도 들어가서 잘 할 수 있을까 덜컥 겁이 났다. 이대로는 안되겠다싶어 공부기간을 더 가지기로하고 어떤 언어와 개발이 나에게 잘 맞을지 연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러다가 발견한 프론트엔드 개발은 한 눈에 나의 노력에 대한 결과물을 볼 수 있었고, 웹을 디자인 할 수 있다는 점이 너무 매력적이었다. html/css와 javascript에 관한 인터넷 강의를 찾아듣고 직접 코딩 해보니 더욱 더 나는 이 길이 나의 길이라고 확신했다.

제로베이스 프론트엔드 스쿨.

혼자 독학을 하다보니 나 자신이 느슨해지는 것을 느꼈다. 이렇게 기한없는 독학보다는 부트캠프를 찾아 듣는것이 좋겠다고 생각해 부트캠프를 여러가지 찾아보았다. 그러다가 발견한 제로베이스 스쿨은 일단 코딩테스트가 따로 없었고, 시간과 공간에 따로 제약받지 않는 온라인 녹화강의 형식이었으며, 제로베이스만의 자신감이 너무 좋았다. 그래서 이 곳에서 최선을 다해 우수 수강생까지 들어가보자는 결심과 함께 신청하게 되었다.

개발자가 되기로 한 이유

개발자란 자신의 분야를 계속 배우고 도전하며 갈고닦는 직업이라고 생각한다. 내 인생은 항상 정체 되어있지 않고 나아가는 삶이었으면 한다. 나는 개발자가 되어 계속 배우고 나아가며 내 분야에 있어 누구나 인정 할만한 그런 개발자가 될 것이다.

학습계획

가장 중요한 것은 하루도 빠지지않고 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매일매일 공부하고 성장하는 것이 목표이다.

현재 계획된 학습목표.

1. 매일매일 제로베이스 스쿨에서 정해 준 todo-list 완료하기.

2. 매일매일 코딩테스트 한 문제씩 풀기.

3. nomad-coder에서 바닐라js challenge 완료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