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시리즈는 김영한님 강의를 보고 정리한 시리즈입니다.
목차
- HTTP API 만들기
- 요구사항
- API URI 고민
- API URI 설계
- HTTP 메서드 종류
- GET : 리소스 조회
- POST : 요청 데이터 처리
- PUT : 리소스를 대체
- PATCH : 리소스 부분 변경
- DELETE : 리소스 삭제
- PATCH를 지원 안하는 서버는 POST를 사용한다
- 기타 메서드
- HTTP 메서드의 속성
- 안전(Safe)
- 멱등(Idempotent)
- 캐시가능 (Cacheable)
1. HTTP API 만들기
1. 요구사항
회원 정보 관리 API 만들어라.
- 회원 목록 조회
- 회원 조회
- 회원 등록
- 회원 수정
- 회원 삭제
- 리소스의 의미는?
- 리소스를 어떻게 식별하는게 좋을까?
- 회원을 등록하고 수정하고 조회하는 것을 모두 배제
- 회원이라는 리소스만 식별! → 회원 리소스를 URI에 매핑
- 회원 목록 조회 /members
- 회원 조회 /members/{id}
- 회원 등록 /members
- 회원 수정 /members/{id}
- 회원 삭제 /members/{id}
- 참고: 계층 구조상 상위를 컬렉션으로 보고 복수단어 사용 권장(member -> members)
4. 리소스와 행위를 분리
- URI는 리소스만 식별한다.
- 리소스와 해당 리소스를 대상으로 하는 행위를 분리
- 리소스 : 회원
- 행위 : 조회, 등록, 삭제, 변경
- 리소스는 명사, 행위는 동사 (회원 정보를 가져와라)
- 행위는 HTTP Method로 구분!!
2. HTTP 메서드 종류 (Resources Representation)
1. GET : 리소스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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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에 전달하고 싶은 데이터는 query(쿼리 파라미터, 쿼리 스트링)를 통해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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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 바디를 사용해서 데이터를 전달할 수 있지만, 지원하지 않는 곳(서버)이 많아서 권장하지 않음.
→ 웬만하면 GET에는 Requestbody를 사용하여 서버에 요청하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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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quest, Response
- Request (쿼리스트링과 HTTP 버전, HOST를 보낸다)
2. 서버에선 해당 리소스에 관한 Json(Xml등)을 생성하여 Response한다.
2. POST : 요청 데이터 처리, 주로 등록에 사용
-
메시지 바디를 통해 서버로 요청 데이터 전달
-
서버는 요청 데이터를 처리
- 메시지 바디를 통해 들어온 데이터를 처리하는 모든 기능을 수행한다.
- 주로 전달된 데이터로 신규 리소스 등록, 프로세스 처리에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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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qeust, Response
-
리소스 생성에 필요한 데이터 request 메시지에 실어서 서버에 요청한다.
-
서버에서는 해당 요청에 따라서 리소스 식별자를 생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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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소스가 생성된 경로를 포함하여 HTTP 메시지를 생성하여 response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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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POST는 다음과 같은 기능에 사용된다.
- HTML FORM에서 입력한 정보로 회원가입, 주문 등에서 사용한다.
- 메시지 게시 (게시판 글쓰기, 댓글달기)
- 서버가 아직 식별하지 않은 새 리소스 생성
- 기존 자원에 데이터 추가
-
정리 : 이 리소스 URI에 POST 요청이 오면 요청 데이터를 어떻게 처리할지 리소스마다 따로 정해야함!! → 정해진 것이 없다고 할 수 있음. (사실상 모든 요청 처리 가능)
- 새 리로스 생성(등록)
- 프로세스의 상태가 변경되는 경우
- POST의 결과로 새로운 리소스가 생성되지 않을 수도 있음
- 다른 메서드로 처리하기 애매한 경우 (조회 데이터를 넘겨야 하는데 GET 메서드를 사용하기 어려운 경우)
3. PUT : 리소스를 대체, 해당 리소스가 없으면 생성
-
리소스를 대체
- 리소스가 있으면 대체
- 리소스가 없으면 생성
- 쉽게 얘기하면 리소스를 덮어버린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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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언트가 리소스를 식별한다. (중요)
- 클라이언트가 리소스 위치를 알고 URI를 지정한다.
- POST와 큰 차이점 → POST는 리소스 파리미터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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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quest , Response
-
리소스가 있는 경우
- Request
- Response
원래 위의 리소스가 있었다면,
해당 리소스로 아예 대체해버린다.
-
리소스가 없는 경우
-
주의해야 할 점은, 한가지만 변경할 수 없다.
- 만약 일부만 수정한다면 일부 데이터 외에는 아예 빈값이 들어가버린다.
- 일부만 수정하고 싶다면 PATCH를 사용한다.
4. PATCH : 리소스 부분 변경
- Request, Response
- Request
- Response
- 부분 변경 된다.
5. DELETE : 리소스 삭제
- Request, Response
- Request
- Response
6. PATCH를 지원 안하는 서버는 POST를 사용한다.
7. 기타 메서드
- HEAD : GET과 동일하지만 메시지 부분을 제외하고, 상태 줄과 헤더만 반환
- OPTIONS : 대상 리소스에 대한 통신 가능 옵션(메서드)을 설명(주로 CORS에서 사용)
- CONNECT : 대상 자원으로 식별되는 서버에 대한 터널을 설정 → 거의 사용하지 않음
- TRACE : 대상 리소스에 대한 경로를 따라 메시지 루프백 테스트를 수행 → 거의 사용하지 않음
3. HTTP 메서드의 속성
- 안전 (Safe Methods)
- 멱등(Idempotent Mothods)
- 캐시가능(Cacheable Methods)
1. 안전(Safe)
- 호출해도 리소스를 변경하지 않는다.
- 해당 리소스가 변하는가.에 대해서만 생각한다.!
2. 멱등(Idempotent)
- 한 번 호출하든, 두 번 호출하든 100번 호출하든 결과가 똑같은 것을 말함.
- 멱등 메서드
- GET : 한번 조회하든, 두 번 조회하든 같은 결과가 조회된다.
- PUT : 결과를 대체한다. 따라서 같은 요청을 여러 번 하더라도 최종 결과는 같다.
- DELETE : 결과를 삭제한다. 같은 요청을 여러 번 해도 삭제된 결과는 똑같다.
- POST : 멱등이 아니다! 두 번 호출하면 리소스가 중복해서 발생할 수 있다.
- 활용
- 자동 복구 매커니즘
- 서버가 TIMEOUT 등으로 정상 응답을 못 주었을 때, 클라이언트가 같은 요청을 다시 해도 되는가? << 판단 근거 (항상 같은 결과를 반환하기 때문에 맞는 말이다)
- Q : 재요청 중간에 다른 곳에서 리소스를 변경해버리면??
- 사용자 1 : GET → username : A, age : 20
- 사용자 2 : PUT → username : A, age : 30
- 사용자 1 : GET → username : A, age : 30 → 사용자 2의 영향으로 바뀐 데이터를 조회.
- A : 멱등은 외부 요인으로 중간에 리소스가 변경되는 것까지는 고려하지 않는다.
3. 캐시가능 (Cacheable)
- 응답 결과 리소스를 캐시해서 사용해도 되는가?
- GET, HEAD, POST, PATCH 캐시가능
- 실제로는 GET, HEAD 정도만 캐시로 사용
- POST, PATCH는 본문 내용까지 캐시 키로 고려해야 하는데, 구현이 쉽지 않음.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