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검색광고]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광고 입찰방식: 전환수/ROAS vs 클릭수 최대화

• 구글측에서는 전환캠페인은 전환을 권함.
• 대부분의 웹 서핑한 자료들에서는 클릭수 최대화를 권장.

1. 담당자는 트래픽기반으로 들어오는 유저와, 전환을 목적으로 오는 유저가 다르므로 전환으로 운영하는것을 권장.
2. 트래픽을 모은다음에 해당 트래픽으로 리타겟팅을 진행하는 방법도 있음.
3. 전환을 구매가 아니라 upper 퍼널에 있는 선행지표로 변경하여 운영하는것도 권장.

우리 광고가 노출이 잘되는건지 모르겠어요. 구글은 네이버랑 다르게 키워드 검색한다고 모든 광고가 보여지는게 아니라서 불편해요.

• 해당 키워드의 노출수가 작아서 인건지? → 키워드 플래너에서 월을 변경해가며 확인이 가능함.
• 우리 광고의 게재순위가 낮아서 인건지? 페이지 상단 게재율과 검색 상단 노출 점유율중에 어떤것을 봐야하는것인지? → 구글에서는 게재율보다 cpc와, 클릭수에 중점을 두어 운영하는것을 권장. 게재순위가 낮다고 검색발생안하는것이 아님.

클릭수 최대화 운영시 cpc를 어떻게 설정해야할까요?

• 키워드 플래너 보면서 페이지 상단 입찰가 보며 설정하면 됨.
• 최대 cpc 의 경우 넉넉하게 설정해두어도 됨.

일 예산을 어느정도 운영하는게 좋을까요?

• 트래픽이 목적인 경우 일예산을 적게 (8000~20000원정도) 운영해도 됨. 목표는 클릭수
• 전환이 목적인 경우 한달에 전환수를 기준으로, 일일 전환수를 역산한후에 ROAS와 비교해서 예산을 설정하는것을 권장.
  • SA 특성상 매일 꾸준하게 판매가 일어나는것이 아니라 로또처럼 어느날 많고, 어느날없는경우가 많은데도 일 평균 전환수로 일예산을 설정하는것이 옳은가?
    • 그렇다. 클릭수는 꾸준히 발생하기 때문임. 관심은 있다는 증거. 유저는 들어오는데 전환이 발생하지 않는것이라면 사이트 내부를 개선하는 시도가 필요하다고 판단됨.

캠페인 리뷰

• 최적화 점수 평균 80% 언저리대 나온다고 함. 광고주 상황때문에 예산을 수정하기 어려워 최적화가 덜되는 경우가 많은데 90%정도면 매우 높은 편.
• Printing 의 경우 예산만큼 노출이 안되고 있는 상황 → ROAS를 낮추거나, 디스플레이 게재위치도 추가할것
• 설정 - 목표 - 캠페인별 목표에서 : 전환은 구매완료, 트래픽은 페이지조회로 변경할것. ( 현재 전환 목표에 문제 있어 확인 필요 )

느낀점

• 일예산을 설정할때 무당처럼 일예산 5만원은 돌려봐야지, 지난달 효과좋았으니까 얼마 더 올려보자. 하고 세팅하는것이 아니라, 전환수를 기준으로 ROAS를 역산해서 일예산을 잡는것이 합리적이라는 생각을 다시금 할 수 있었다.
• 구글의 경우 네이버와 달리 게재순위가 어디인지에 집착하기 보다, CPC와 클릭수를 중점적으로 확인하는게 좋을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