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프로젝트 Quest 101 - 회고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Hailey Park·2021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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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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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code 27th 'Quest 101' BackEnd

개발기간

2021/12/13~2021/12/23

팀원

FE : 정소영 원소연 이용우

BE : 박정현 이재문 이태연

서비스 소개

퀘스트 101 - 클래스를 통해 자신을 키우는 현실 캐릭터 빌드업 서비스
1. 다양한 카테고리의 강의를 제공합니다.
2. 강의를 통해 자신의 역량이 빌드업되는 것을 시각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3. 관심사에 맞는 강의 검색과 인기 강의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4. 소셜 커머스로 간단하게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기술 스택

Front-End : JavaScript, React.js, Style Component

Back-End : Python, Django, MySQL, Miniconda

협업 툴

Common : Git, Github, Slack, Trello, Notion

구현 기능

User

  • 카카오 소셜 로그인
  • 로그인시 JWT 토큰 발행 및 토큰 검사

Products

  • 클래스 목록 조회
  • 클래스 상세 정보
  • Stat별 클래스 필터링
  • 클래스 좋아요
  • 마이페이지 필터링 (좋아요한 클래스, 수강중인 클래스)

Creators

  • 크리에이터 센터 내 클래스 조회
  • 크리에이터 센터 새 클래스 생성 (항목별 저장 기능)
  • 이미지 s3 업로드 / FormData 처리
  • 클래스 편집 및 삭제

영상

로그인


좋아요

디테일

클래스 생성 폼

Resource

  1. 홈페이지 - 배포 전
  2. Frontend Github
  3. Backend Github
  4. Trello
  5. Notion

Reference 이 프로젝트는 클래스 101 사이트를 참조하여 학습목적으로 만들었습니다.
실무수준의 프로젝트이지만 학습용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이 코드를 활용하여 이득을 취하거나 무단 배포할 경우 법적으로 문제될 수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에서 사용하고 있는 사진 대부분은 직접 촬영한 것이므로 해당 프로젝트 외부인이 사용할 수 없습니다.

💎 좋았던 것

모두가 끝까지 열심히

모두가 매순간 열심히 임했고, 누구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발표 전날, 위코드에서는 변경된 방역 수칙 때문에 10시까지 작업할 수 있었고, 우리는 밤 10시부터 새벽 5시 30분까지 에어비앤비 방을 잡아서 6명이 함께 새벽까지 맞춰보았고, 결국 시연 영상을 찍을 수 있었다.

아침이 될 때까지 계속 맞춰보는 과정에서,
프론트엔드에서 되면 백엔드에서 안되고, 백엔드에서 되면 프론트엔드에서 안되는 것의 도르마무 지옥 속에 빠져서 끊임없이 되다가 안되는 상황이 반복되었다..
그치만 누구도 포기하거나, 어떤 힘든 내색을 하지 않고 정말 끝날 때까지 모두가 웃으면서 진행했다.

늦은 시간까지 좋은 팀워크 및 분위기 유지해주시며 고생해준 팀원들에게 다시 한번 너무 감사하다!

회고 미팅 때 나왔던 이야기들

백엔드 측에서 상대적으로 API가 늦게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API 명세서를 명확하게 일찍 작성해드리지 못하였다.) 프론트엔드에서 키 값을 다 맞춰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마지막 발표 날에는 모두가 한 시간에서 두 시간을 자고 왔는데도 불구하고 발표가 모두 끝나고 다같이 회고 미팅도 열심히 하고 리팩토링 계획도 짜고 끝까지 재밌게 진행할 수 있어서 모두에게 감사하다.

프론트엔드 팀원분들은 갑작스러운 요청에도 백엔드 팀원들이 다같이 데이터를 바로바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했다고 말씀해주셨다.

💎 아쉬웠던 것

체력 & 체력 & 체력

중간에 한 번 아팠고, 너무 체력적으로 힘들어서 할 수 있는 것도 못했던 부분도 있었다...
체력 관리를 잘하는 것도 업무에 크게 영향을 미칠 것 같아 앞으로 운동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협업 관리 툴의 사용 부족

모든 팀원들이 1차 때에 비해서 협업 툴을 상대적으로 덜 사용했고, 그래서 서로의 업무 진행 상황 파악이 약간 어려웠던 점이 있었다.

소통 부족

소통이 부족했다고 느꼈다. 그 때문에 데이터 바인딩도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렸고, 같은 페이지를 보면서 다른 기능을 구현한 것도 있었다.

여섯 명이 다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 같은 기능을 구현하는 프론트/백 간의 대화 시간, 백엔드끼리의 대화 시간, 프론트엔드끼리의 대화 시간 -> 이 모든 부분의 절대적인 대화 시간이 부족했다고 느꼈다.

아마도 다들 기업협업에 대해서도 생각해야 했고, 프론트/백 모두 새롭게 배우는 개념들이 많았기 때문에, (세션도 많았다.) 혼자서 공부해야하는 시간이 많았기 때문인 것 같다.

회고 미팅 때 나왔던 이야기들

  • 백엔드가 API 명세를 제 때에 작성하지 못해서 죄송하다.
  • 응답 값을 받기 편하게 구현하지 못했다.
  • 체력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
  • 내가 맡은 부분에만 집중하느라 팀원들의 짐을 덜어주지 못해서 아쉽다.
  • 새로운 기술을 팀에서 사용하고 싶으면 어느 정도 공식문서를 보고 할 수 있는지 없는지 정확하게 판단 후에 시도해봤어야 했다. (→ 그치만 위코드니까 할 수 있다~! 좋은 경험~!)
  • 다 함께 웹페이지를 보면서 기획을 한다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백, 프론트 서로가 구현하는 점이 달랐던 점이 있어서, 기획단계에 시간을 더 투자하지 못했던 점이 아쉬웠다.

💎 리팩토링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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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a deeply superficial per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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