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베이스는 여러 사람이 공유하여 사용할 목적으로 체계화해 통합, 관리하는 데이터의 집합이다.
'주소록' 과 같은 데이터를 저장하는 매체가 발전하여 현대의 데이터베이스가 되었다고 볼 수 있다.
검색/갱신 때는 데이터 포멧과, 처리 성능에 유의해야 한다.
A가 '가'테이블에 한 레코드를 수정 할 때 B가 같은 레코드를 수정하려는 경우, 접근하지 못하게 하거나, 조회인 경우만 접근이 가능하거나, 접근에 제한을 두지 않는 등 여러 방식으로 갱신의 무결성을 제한한다.
데이터는 매우 중요한 정보가 모여져 있기 때문에 DBMS는 데이터 보호와 장애 대책에 예민하다고 표현 할 정도로 철저히 관리한다.
엔지니어가 '서비스 레벨' 과 '비용' 이란 트레이드 오프의 딜레마로 고민하기 때문이다.
데이터베이스는 사용자로부터 보이지 않도록 설계된다
사용자에 가까운 기술은 대부분 클라이언트 기술 중심이라 서버의 기술은 의식되지 않는다.
데이터베이스는 사생활이나 개인정보와 같은 데이터를 다루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사용자가 데이터베이스에 접속할 수 없도록 제한한다. (실제로 시스템 개발에 종사하는 엔지니어도 기밀정보가 담긴 데이터베이스에 접근하기 힘들다.)
현대적인 데이터베이스 중 가장 최초로 등록된 데이터베이스로 조직도나 전체 구조도 같은 형태를 가진다.
2차원 표 형식으로 데이터를 관리하는 데이터베이스로, 현재 가장 많이 쓰이고 있다.
각각 '겍체'와 'XML'이라는 형식으로 데이터를 관리하는 데이터베이스다. 자주 쓰이지는 않는다.
'No only SQL'의 약자로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다음으로 주목을 받아오고 있다.
이 타입의 데이터베이스는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에 있는 기능 일부를 포기하고 성능(처리속도)를 높인다.
대량의 데이터를 고속으로 처리해야 하는 웹 서비스와 잘 맞아서 자주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