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12(일)
비가 왔다. 뭔가 축축 쳐지고 되는 것도 없었다. 되돌아보면 뭔가 시도를 많이 해봤지만 성과는 없었다. 하루종일 뭐한건가 싶다. 제대로 하고 있는 건지 잘 하고 있는 건지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