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SW교육 봉사활동인 "소프트웨어야 놀자" 의 활동이 거의 마무리되가는 지금 미뤄두었던 기록을 정리해보겠다.
해당 시리즈는 이전에 티스토리에 비공개로 저장해두었던 글들을 살짝 다듬어 공개한 것입니다. 소놀을 준비하는 많은 멘토분들에게 참고가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주제컨텍 (2021.06.25)
봉사활동 신청 전, 세가지의 지원분야 주제중 어떤 것을 할 지 투표를 통해 정했다.
나도 윤리를 선택했고,아이들에게 가르치기에는 AI 윤리가 더 쉬울것 같고, 세가지 주제들 중 가장 쉽게 접근할만한 내용이며 기사나 칼럼등 다양한 내용으로 현재 활발히 다루어지고 있어서 조사할만한 내용도 많을 것 같다는 이유로 선택을 했었다.
2. 오프라인 모임 (엔트리와 교재를 보면서 윤리 수업의 방향성 정하기 / 2021.06.30)
교재 선택을 위해 미리 사이트(https://www.playsw.or.kr/artificial/textbook )에서 교재와 선택이유를 정해오기로 했다. 또,지원서를 위해 참여동기와 인공지능 윤리 선택 이유를 생각해서 팀장님께 보냈다.
참여동기: 평소 인공지능에 많은 관심이 있어 다양한 인공지능 관련 프로젝트에 참여해보고자 자주 검색하는 습관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검색을 하던 도중, 우연히 이 프로젝트에 대해 알게 되었고 이 프로젝트를 통해 평소에 가지고 있던 인공지능 관련 지식을 많은 어린아이에게 교육프로그램이라는 형태로 더 쉽게 제공할 수 있을 것 같아 비슷한 꿈을 목표로 하는 동기분들과 함께 이렇게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인공지능 윤리 선택 이유: 인공지능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이 증가하는 요즘, 많은 사람들은 인공지능의 윤리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인공지능의 윤리는 앞으로 더 발전해나갈 인공지능 산업에서 매우 중요하고 인공지능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인공지능의 윤리 교육을 자라나는 어린아이들에게 쉽게 제공하여 아이들이 어린 나이부터 인공지능의 제대로 된 윤리를 알 수 있도록 교육하고자 합니다.
3. 합격!
사실 합격하기 어려울거라고 생각했는데, 놀랍게도 합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