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day Learn
💡 알게된 내용
팀프로젝트를 하면 깃허브 협업은 필수다. 각자 맡은 부분에 대한 작업을 하면서 브랜치를 생성하고 주기적으로 push해주어야 하는데 성격이 급한 나는 처음에 우리팀의 약속이 생기기 전에 브랜치를 생성하였다.
그 결과 homepage
, login
등 이런 브랜치들 사이에서 혼자 yeahzzl
브랜치를 쓰고 있었던 것이다.
농담섞인 한마디를 듣고 부끄러워져서 브랜치 이름을 변경하려고 처음에는 깃허브 사이트 상에서 브랜치 이름을 변경했었다.
그렇지만 로컬에서 반영될리가 없지
구글링하며 깃허브 상에서 변경한 브랜치 이름을 로컬에서 바꾸는 방법을 찾다가 그 반대가 나을것 같다는 판단이 들어 로컬에서 변경하기로 하고 도움받은 방법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git branch -m 현재이름 변경할이름
git branch -m yeahzzl postpage
yeahzzl 브랜치에서 ➡️ postpage 브랜치로 바뀐것을 확인할 수 있다!
로컬 저장소에서는 브랜치 이름을 변경하였지만 원격에는 반영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변경사항을 깃허브에 push 해주어야 한다!
쉽게 말해서 기존 yeahzzl 브랜치는 삭제되었고 postpage 라는 새로운 브랜치가 생성된 상태이기 때문에 기존 브랜치가 삭제되었다는 것을 깃허브에 push해주어야 한다.
git push origin :변경전이름
git push origin :yeahzzl
삭제된 것을 깃허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새로 만들어진 브랜치를 push해준다.
git push --set-upstream origin 변경한이름
git push --set-upstream origin yeahzzl
생긴것을 확인할 수 있다!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팀원분의 의견으로 깃 커밋 메시지에 규칙을 정하기로 하였다.
태그: 제목
태그의 첫 문자는 대문자이고 : 콜론 뒤에만 스페이스가 들어간다!
이렇게 하면 가독성도 높아지고 코드를 유지보수 하기 수월해질 것이라 생각한다. 또 본인이 어떤 작업을 하고 커밋하였는지 파악하기도 좋을 것이다.
우리가 사용한 예시
참고한 사이트
✍🏻 회고
깃허브는 익숙해지려다가도 멀어지는 존재이기 때문에 늘 새롭게 느껴진다.
그래도 정보의 바다속에서 검색하면 무수히 많은 팁들을 알 수 있기 때문에 알아가는 재미가 있는 것 같기도 하다.(?)
그리고 앞으로 팀프로젝트를 할 일이 많을수 밖에 없는데 커밋메시지 규칙을 미리 정하는것은 생각보다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서론(재미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