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M (Object-Relational Mapping)
자바의 객체와 데이터베이스를 연결하는 프로그래밍 기법으로, SQL을 전혀 몰라도 자바 언어로만 데이터베이스에 접근해서 원하는 데이터를 받아올 수 있다. 즉, 객체와 데이터베이스를 연결해 자바 언어로만 데이터베이스를 다룰 수 있게 하는 도구를 의미한다.
장점
- SQL을 직접 작성하지 않고 사용하는 언어로 DB에 접근이 가능
- 객체지향적으로 작성할 수 있기 때문에 비즈닌스 로직에만 집중할 수 있음
-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이 추상화되어 있어 MySQL -> PostgreSQL로 전환하더라도 추가 작업이 없음 (시스템에 대한 종속성이 줄어듦)
- 매핑하는 정보가 명확하기 때문에 ERD에 대한 의존도를 낮출 수 있고 유지보수 시 유용함
단점
- 프로젝트이 복잡성이 커질수록 사용 난이도가 올라감
- 복잡하고 무거운 쿼리는 ORM으로 해결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음
Persistence
데이터를 생성한 프로그램이 종료되더라도 사라지지 않는 데이터 특성을 의미
영속성을 갖지 않는 데이터는 단지 메모리만 존재하여 프로그램 종료 시 모두 잃어버리게 됨
Object Persistence
메모리 상의 데이터를 파일 시스템,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혹은 객체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하여 영구적으로 저장하여 영속성을 부여한다.
1) JDBC - java에서 사용
2) SpringJDBC
3) Persistence Framework - Hibernate, Mybatis
Persistence Layer
프로그램의 아키텍처에서 데이터에 영속성을 부여해주는 계층을 의미한다.
JDBC를 이용하여 직접 구현할 수 있으나 Persistence framework을 이용한 개발이 많이 이루어짐
Persistence Framework
JDBC 프로그래밍의 복잡함과 번거로움 없이 간단한 작업만으로 데이터베이스와 연동되는 시스템을 빠르게 개발할 수 있으며 안정적인 구동을 보장한다.
SQL Mapper vs. ORM으로 구분할 수 있다.
SQL Mapper vs. ORM
SQLMapper
SQL <- 매핑 -> Object 필드
SQL 문장으로 직접 데이터베이스 데이터를 다룬다.
예) Mybatis JdbcTemplates
ORM
데이터베이스 데이터 <- 매핑 -> Object 필드
객체와 관계형 데이터 베이스의 데이터를 자동으로 매핑/연결해주는 것을 의미한다.
직관적인 코드로 데이터 조작이 가능하며, 객체 간의 관계를 바탕으로 SQL을 자동으로 생성한다.
Persistant API라고도 함 (JPA, Hibernate)
JDBC
JDBC는 DB에 접근할 수 있도록 Java에서 제공하는 API이다. 모든 Persistence Framework는 내부적으로 JDBC API를 이용한다. JDBC는 데이터베이스에서 자료를 쿼리하거나 업데이트하는 방법을 제공한다.
- JDBC vs. Spring JDBC
- JDBC API의 문제점
- 쿼리를 실행하기 전과 후에 많은 코드 작성 필요 (연결 생성, 명령문, ResultSet 닫기, 연결 등)
- 데이터베이스 로직에서 예외 처리 코드 수행이 필요
- 트랜잭션을 처리해야한다 ‘
- JDBC Template은 Spring JDBC 접근 방법 중 하나로 핵심적으로 해야할 작업을 제외하고는 프레임워크가 알아서 처리해준다.
- JDBC API의 문제점
JPA
ORM을 사용하기 위한 표준 인터페이스를 모아둔 것을 의미한다.
자바 객체와 데이터베이스를 연결하여 데이터를 관리
JPA의 구성
1. Javax.persistence 패키지로 정의된 API
2. JPQL
3. 객체/관계 메타데이터
JPA는 인터페이스이기 때문에 원하는 구현체를 선택해서 사용해야한다. (예. Hibernate)
Hibernate
JPA의 구현체 중 하나이다.
HQL이라 불리는 쿼리 언어를 포함하고 있으며, HQL는 객체지향적이며, 상속 다형성 관계 등의 강점을 누릴 수 있다. 쿼리 결과로 객체를 반환하며 개발자에 의해 생성되고 직접적 접근이 가능하다.
출처
https://gmlwjd9405.github.io/2018/12/25/difference-jdbc-jpa-mybatis.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