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는 기계어인 바이너리 코드 (예: 1001 0011)만 읽을 수 있다.
인간이 쓴 언어(소스 파일)를 기계어로 바꿔줘야할 장치가 있어야하는데 그게 바로 컴파일러다.
소스 파일을 컴파일에게 주면 기계어로 변환해준다. 따라서 이 과정을 컴파일
이라고 한다.
컴파일러를 통해서 변환한 기계어를 기계(PC)에서 실행을 한다. 그 이후에 기계가 인식을 하여 언어를 출력해 줄 수 있다.
컴파일러
는 우리가 작성한 코드를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기계어로 바꾼다.
1) 우리가 작성한 소스 파일의 이름이 xx.py라고 한다면 컴파일 과정에서 확장자가 다른 파일을 만드는데 그걸 실행 파일이라고 한다. 실행 파일이 기계로 들어가서 실행이 된다.
우리가 작성한 소스 파일을 기계(PC)에게 전달을 하면 기계가 바로 이해를 못한다. 그래서 인터프리터라는 장치로 컴파일러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작성한 코드를 기계어로 바꾼다. 따라서 화면에 출력을 할 수 있다.
인터프린터
는 컴파일러와 달리 실행 파일을 만들지 않고 실행이 필요할 때 기계어로 변환한다.
인터프린터는 실행 파일을 만들지 않고 실시간으로 소스 파일을 번역하여 기계에게 보낸다.
컴파일 언어
는 소스 전체를 실행 파일로 만든 후 기계에서 실행한다.인터프리터 언어
는 필요한 소스 코드만 그때 그때 실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