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CSS] 특강을 들으면서...!

star_delight.yeji·2023년 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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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10일의 FE-school의 수업은 특강으로 이루어졌다. 오전은 멋사 선배기수의 멋사를 200% 활동하기에 대한 강의, 오후는 빔캠프의 이종찬 강사님의 CSS에 대한 강의로 진행되었다.

오전 특강

멋사를 들으신 선배의 강의를 통해 앞으로 나의 계획에 있어 방향성이 잡히기 시작했다. 막연하게 멋사를 듣고 싶다.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는 멋사를 들어야겠다는 생각만 있었다. 들으면서 나는 어떻게해야 이 시간을 잘 활용할 수 있을까란 고민이 들었다. 그래서 한 일이 배운 내용을 정리해서 깃헙에 1일 1commit을 하고 벨로그에 배운 내용을 정리해서 올리는 것이다. 하지만 어쩌만 나는 시간을 잘못 활용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블로그에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만 스스로에게 큰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것이다.
단순한 내용 정리가 아닌 코드를 통해 내가 어떻게 구현할 수 있는지 어떤 부분이 어려웠는지를 생각하고 그걸 정리하는 방향으로 학습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블로그 작성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배운 내용을 어떻게 활용해서 나의 포폴로 만들 수 있는지를 고민하는 방향으로 학습해야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오후 특강

CSS에 대해 더 깊게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CSS에 대해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이였지만 스스로 더 깊게 공부할 생각을 하지 않았다. CSS는 쉬워보이지만 어렵다고 느꼈다. 그건 내가 CSS에 대해 알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HTML 구조를 보고 내가 이걸 어떻게 구현할까에 대해 생각하는데 일단 내용을 채운 후에 CSS로 꾸며주어야된다고 생각했다. 그러다보니 코드가 점차 길어지고 내가 어떻게 작업을 했는지도 헷갈리게 된다.
그래서 CSS는 HTML을 크게 덩어리로 나눈 후 또 덩어리로 세부적으로 나누어준 뒤 차례로 작업하면 훨씬 쉽게 작업할 수 있다는 것을 강의를 통해 배우게 되었다. 강의를 들으면서 그냥 지나쳤던 것 자연스럽다고 느꼈던 것에 대해 깊게 공부할 생각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강의를 들으면서 CSS에서 나타나는 것들에 그냥은 없었다. 다 이유가 있었다. 추후에도 내용을 상기하기 위해 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따로 정리해두려고 한다.

앞으로의 계획

  • 블로그 작성에 너무 얽매이지 말기
  • 배운 코드는 내가 응용해서 정리해놓기
  • 나만의 미니 프로젝트 작업하기
  • 왜?라는 생각을 자주하기. 의문을 통해 왜 이런 코드를 작성해야하는지를 공부하고 학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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