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객체는 상태(state)를 나타내는 프로퍼티와 동작(behavior)을 나타내는 메소드를 하나의 논리적인 단위로 묶은 복합적인 자료구조다.
<지난 정리>
함수호출방법으로 틀린 것은?
1. 일반함수 호출
2. 메서드 호출
3. 생성자 함수 호출
4. Function.prototype.apply/call/bind 메서드에 의한 간접 호출
동작을 나타내는 메서드는 자신이 속한 객체의 상태, 즉 프로퍼티를 참조하고 변경할 수 있어야 한다.
이때 메서드가 자신이 속한 객체의 프로퍼티를 참조하려면 먼저 자신이 속한 객체를 가리키는 식별자를 참조할 수 있어야 한다.
객체 리터럴 방식으로 생성한 객체의 경우 메서드 내부에서 메서드 자신이 속한 객체를 가리키는 식별자를 재귀적으로 참조할 수 있다.
const circle = {
// 프로퍼티 : 객체 고유의 상태 데이터
radius: 5,
// 메서드: 상태 데이터를 참조하고 조작하는 동작
getDiameter() {
//이 메서드가 자신이 속한 객체의 프로퍼티나 다른 메서드를 참조하려면
// 자신이 속한 객체인 circle을 참조할 수 있어야 한다.
return 2 * circle.radius;
}
};
console.log(circle.getDiameter()); //10
getDiameter 메서드내에서 메서드 자신이 속한 객체를 가리키는 식별자 circle을 참조하고 있다.
이 참조 표현식이 평가되는 시점은 getDiameter 메서드가 호출되어 함수 몸체가 실행되는 시점이다.
위 예제의 객체 리터럴은 circle변수에 할당되기 직전에 평가된다.
따라서 getDiameter메서드가 호출되는 시점에는 이미 객체 리터럴의 평가가 완료되어 객체가 생성되었고 circle 식별자에 생성된 객체가 할당된 이후다.
따라서 메서드 내부에서 circle 식별자를 참조할 수 있다.
하지만 자기 자신이 속한 객체를 재귀적으로 참조하는 방식은 일방적이지 않으며 바람직하지도 않다.
생성자 함수 방식으로 인스턴스를 생성하는 경우를 생성해보자.
function Circle(radius) {
//이 시점에는 생성자 함수 자신이 생성할 인스턴스를 가리키는 식별자를 알 수 없다.
this.radius = radius;
}
Circle.prototype.getDiameter = function () {
// 이 시점에는 생성자 함수 자신이 생성할 인스턴스를 가리키는 식별자를 알 수 없다.
return 2 * this.radius;
};
//생성자 함수로 인스턴스를 생성하려면 먼저 생성자함수를 정의해야 한다.
const circle = new Circle(5);
생성자 함수 내부에서는 프로퍼티 또는 메서드를 추가하기 위해 자신이 생성할 인스턴스를 참조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생성자 함수에 의한 객체 생성 방식은 먼저 생성자 함수를 정의한 이후 new 연산자와 함께 생성자 함수를 호출하는 단계가 추가로 필요하다.
다시 말해, 생성자 함수로 인스턴스를 생성하려면 먼저 생성자 함수가 존재해야 한다.
생성자 함수를 정의하는 시점에는 아직 인스턴스를 생성하기 이전이므로 생성자 함수가 생성할 인스턴스를 가리키는 식별자를 알 수 없다. 따라서 자신이 속한 객체 또는 자신이 생성할 인스턴스를 가리키는 특수한 식별자 "this"가 필요하다.
this는 자신이 속한 객체 또는 자신이 생성할 인스턴스를 가리키는 자기 참조 변수다. this를 통해 자신이 속한 객체 또는 자신이 생성할 인스턴스의 프로퍼티나 메서드를 참조할 수 있다.
this는 js엔진에 의해 암묵적으로 생성되며, 코드 어디서든 참조할 수 있다.
함수를 호출하면 arguments객체와 this가 암묵적으로 함수 내부에 전달된다.
함수 내부에서 arguments객체를 지역 변수처럼 사용할 수 있는 것처럼 this도 지역변수처럼 사용할 수 있다.
단, this가 가리키는 값, 즉 this 바인딩은 함수 호출 방식에 의해 동적으로 결정된다.
this binding
바인딩이란 식별자와 값을 연결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this바인딩은 this(키워드로 분류되지만 식별자 역할을 한다)와 this가 가리킬 객체를 바인딩하는 것이다.
추가로, 변수 선언은 변수 이름(식별자)과 확보된 메모리 공간의 주소를 바인딩하는 것이다.
const circle = {
radius: 5,
getDiameter() {
//this는 메서드를 호출한 객체를 가리킨다.
return 2 * this.radius;
}
};
console.log(circle.getDiameter());
//생성자 함수
function Circle(radius) {
//this는 생성자 함수가 생성할 인스턴스를 가리킨다.
this.radius = radius;
}
Circle.prototype.getDimeter = function () {
// this는 생성자 함수가 생성할 인스턴스를 가리킨다.
return 2 * this.radius;
};
//인스턴스 생성
const circle = new Circle(5);
console.log(circle.getDiameter());
생성자 함수 내부의 this는 생성자 함수가 생성할 인스턴스를 가리킨다.
이처럼 this는 상황에 따라 가리키는 대상이 다르다.
// this는 어디서든지 참조 가능하다.
// 전역에서 this는 전역 객체 window를 가리킨다.
console.log(this); // window
function square(number) {
//일반 함수 내부에서 this는 전역 객체 window를 가리킨다.
console.log(this) //window
return number *number;
}
square(2);
const person = {
name: 'Lee',
getName() {
//메서드 내부에서 this는 메서드를 호출한 객체를 가리킨다
console.log(this); // ||{name: "Lee", getName: f}||
return this.name;
}
};
console.log(person.getName());
function Person(name) {
this.name = name;
// 생성자 함수 내부에서 this는 생성자 함수가 생성할 인스턴스를 가리킨다.
console.log(this); // Person {name: "Lee"}
}
const me = new Person('Lee');
하지만 this는 객체의 프로퍼티나 메서드를 참조하기 위한 자기 참조 변수이므로 일반적으로 객체의 메서드 내부 또는 생성자 함수 내부에서만 의미가 있다.
따라서 strict mode가 적용된 일반 함수 내부의 this에는 undefined가 바인딩된다.
일반 함수 내부에서 this를 사용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this 바인딩(this에 바인딩될 값)은 함수 호출 방식, 즉 함수가 어떻게 호출되었는지에 따라 동적으로 결정된다.
렉시컬 스코프와 this 바인딩은 결정 시기가 다르다.
함수의 상위 스코프를 결정하는 방식인 렉시컬 스코프는 함수 정의가 평가되어 함수 객체가 생성되는 시점에 상위 스코프를 결정한다. 하지만 this 바인딩은 함수 호출 시점에 결정된다.
2) 메서드 호출
=>
3) 생성자 함수 호출
=>
4) Function.prototype.apply/call/bind 메서드에 의한 간접 호출
=>
bind 메서드는 메서드의 this와 메서드 내부의 중첩함수 또는 콜백 함수의 this가 불일치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용하게 사용된다.
// this 바인딩은 함수 호출 방식에 따라 동적으로 결정된다.
const foo = function() {
console.dir(this);
};
// 동일한 함수도 다양한 방식으로 호출할 수 있다.
// 1. 일반 함수 호출
// foo 함수를 일반적인 방식으로 호출 , foo함수 내부의 this는 전역 객체 window를 가리킨다
foo(); //wind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