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앱 배포 전 qa를 할 인원이 부족해서
이번주는 100% 기여도로 qa 업무를 맡아서 해보았다.
qa는 현재 개발 완료 및 배포 전 과정에서 기능 테스트, 및 버그를 찾는 역할을 한다.
테스트 시나리오를 보면서 한개씩 해나가고 있는데 관리자 화면과 사용자 화면에서 버그를 찾고 버그가 해결되면 다시 테스트하는 일이 같은 일을 반복한다는 점에서 어려움이 있었다.
첫 화면 로딩이 느리다던가,
학교 이름 리스트 api를 불러오는 과정에서 '강동', '노원' 등 특정 지역 이름을 검색하면 api가 빠르게 불러와지는데 '초등학교', '유치원' 등 큰 범위의 키워드로 검색하면 로딩이 느려지면서 화면이 멈추는 에러,
결제과정에서 카드사 어플이 열리지 않는 에러 등을 찾고 정리해서 보고했다.
관리자 페이지와 사용자 페이지가 연결되어 있는 어플이라 양쪽을 동시에 체크해야해서 엄청난 집중력이 필요한 일주일이었다.
qa가 거의 끝나가고 이제 기능 구현에 문제가 거의 없는데 어플이 성공적으로 배포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