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GAIQ
자격증 시험을 응시하고 땄습니다. 자격증을 따면서 느낀 점은 비대면으로 보는 시험이다보니 이미 구글링으로 시험 합격은 충분히 가능한 상황이라 따려고 하는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시간 부족으로 고급 과정을 듣지 못하고 시험을 봤지만, 끝까지 공부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마무리를 짓기로 했습니다.
개인 식별 정보를 의도치 않게 수집하는 경우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관리 탭에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 API를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GA에서 모델링은 기존 데이터를 분석하고 미래 데이터나 누락된 데이터에 대한 예측을 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두 가지 모델링을 제공합니다:
이는 Google AI와 머신러닝을 사용하여 분석 쿠키를 거부한 사용자의 경우 직접 관찰된 행동 또는 주요 이벤트와 그렇지 않은 행동 또는 주요 이벤트 간의 추세를 파악합니다.
이번에 퍼널 분석을 진행하며 필요하다고 느낀 점은 사용자가 쿠키를 거부했을 때, 로그 유실 등의 문제로 모든 유저에 대한 데이터가 수집되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모델링을 잘만 이용하면 누락된 데이터에 대해 더 나은 데이터셋을 구성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Search Console
GA에서 사이트와 관련된 유기적 검색 성과를 분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우리의 사이트가 검색 결과에서 어떤 순위를 가지고 있는지, 어떤 검색어가 클릭으로 이어졌는지, 해당 검색이 어떤 사용자 행동으로 이어지는지 알 수 있습니다.
DV360
Display&Video 광고 캠페인을 관리하는 데 사용되는 도구입니다.
예를 들면, 고객 전환을 바로 DV360로 보낼 수 있으며, DV360 광고주가 GA 채널 보고서에 트래픽 소스로 표시되고, DV360 비용 데이터가 GA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합니다.
SA360
검색 광고 데이터가 간소화되어 통합되고, 고객 전환을 GA와 공유할 수 있으며 향후 캠페인을 최적화할 수 있게 합니다.
즉, 마케팅 성과를 통합하여 볼 수 있도록 돕는 것이죠.
GA 데이터와 타 데이터를 연결하면 더 통합적인 분석이 가능합니다. 데이터 가져오기를 이용하면 외부 소스의 데이터를 업로드하여 애널리틱스 데이터와 결합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데이터는 GA 데이터와 연결할 수 있습니다. 이때 우리는 .csv 파일 형식으로 업로드해야 합니다.
이렇게 데이터 종류를 선택한 다음 업로드하면 조인 기준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Bigquery는 유료 서비스라 시도를 못해볼까봐 아쉬웠는데 BIgquery 샌드박스를 활용하면 제한된 기능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해서 연결해보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ga-test라는 이름의 프로젝트를 생성했습니다.
이렇게 GA에서 연결까지 완료해주면, 최대 하루 뒤에 데이터를 빅쿼리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GA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지만, 기업 버전으로 유료 버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GA 360의 두 가지 유용한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1. Subproperties
다른 속성에서 데이터를 가져오는 것, 특정 이벤트를 필터링하여 subproperty에 나타나도록 할 수 있습니다.
2. Roll-up Properties
여러 소스 속성의 데이터를 단일 롤업 속성으로 결합하여 제품, 브랜드 또는 지역 전반에 걸쳐 비즈니스에 대한 보기를 제공합니다.
학회에서 GA 데이터를 다루기 위해 직접 사이트 구경하면서 터득해서 분석을 진행하고 이 강의들을 듣게 되니 더 와닿게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BigQuery와의 연동 등은 강의 내용을 조금 더 집중하면서 들었던 거 같고, 아닌 부분은 살짝 듣기만(?) 한 거 같습니다 ㅎㅎ
자격증을 따기 위해 구글 강의를 들었던 것인데, 하나하나 들으면서 얻은 것이 많아 자격증 뿐 아니라 많은 지식을 얻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후에는 추가적으로 유튜브 강의를 듣고 보충하여 능숙하게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수준까지 만들어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