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에서는 이벤트를 수집합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ga4 자동 수집 이벤트와 ga4 향상된 측정 이벤트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를 참고하여 link_url 매개변수가 잘 수집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블로그 글에 다른 글의 url을 넣었습니다. ㅎㅎ 😉
블로그의 예시도 함께 설명해주었습니다.
누군가 blog를 구독한다면,
이라는 정보가 수집되는 것입니다.
또한, GA 리포트에서 볼 수 있는 내용에서 dimension과 metric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country와 같은 정보가 dimension이 되고, 그 하위 값들은 dimension value가 됩니다.
마찬가지로, users 와 같은 지표가 metric, 그 값이 metric value가 됩니다.
현재 학회에서 분석하고 있는 과제는 매체별 지표이므로, dimension은 매체가 되고 여러 지표들이 값이 되는 것이죠.
만약, 하나의 계정에 여러 속성을 가지고 있다면
이렇게 속성을 바꿀 수 있습니다.
설정 > 데이터 표시 > 맞춤 정의 메뉴에서 사용자 정의 이벤트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처음이라면 사용자 정의 이벤트를 직접 생성하는 게 어렵거나 망설여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구글에서 제공하는 ga4 추천 이벤트를 참고해볼 수 있습니다.
이벤트 설정 방법도 여기서 확인할 수 있어서, 이번에 채용 때 ga 태깅할 때 맞춤 이벤트를 설정해봐야겠습니다.
예를 들면, 지원폼 클릭 이벤트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click의 매개변수로도 확인할 수 있는 정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공유 이벤트도 수집할 수 있습니다. 이 아이디어는 AARRR 프레임워크에서 왔는데, R에 해당하는 Referral(추천) 부분을 나타낼 이벤트가 없어 이번 분석에서 아쉬운 점이 있었는데, 이러한 이벤트를 지정한다면 이에 대한 수집이 가능해져 더 깊이 있는 분석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여기서 주의할 점은 커스텀 이벤트는 보고서 섹션에서 보이지 않습니다. 확인하려면 실시간 보고서나 이벤트 메뉴, 탐색 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오늘 배운 내용은 직접 적용해볼 수 있는 내용이라 바로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