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기간 동안 매일매일 글을 한 개씩 적어보려고 했지만 프로젝트 기간이 되자마자 너무 바빠서 쓸 시간 조차 나지 않았던...!

프로젝트 아이디어를 고민할 때 수상, 기술적 능력, 해보고 싶은 아이디어 이 세 가치 중에서 두 가지는 챙겨가자라는 마음이 있었다. 그 중에서도 내가 컨트롤 할 수 있는 부분이 기술적 능력과 해보고 싶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해서 우리팀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웹소설 예고편 숏폼 제작 서비스를 진행하게 됐다. 이 아이디어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내가 재밌게 할 수 있으면서 시장성을 확보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이번 4기부터 심사 평가 기준에 ESG가 포함되었었는데, 우리 팀 아이디어는 기술적 난이도도 있었고, 시장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지만 ESG 역량에서는 살짝 미흡한 면이 있었다. 때문에 다음 기수분들은 아이디어가 ESG 측면에서 어떻게 연관지을 수 있을지 고민하는 것을 추천한다.(아이디어 자체가 ESG여도 좋을 것 같다.)
멘토링 때 준비해야 할 것: 기획한 서비스, 기획한 서비스명, 서비스 시장성, 타서비스 분석, 사용한 기술, 비즈니스 모델, ESG
최종 발표 일정: 부스에서 1차 시연(2~3분) -> 최종 발표(10분) -> 부스에서 2차 시연(2~3분) 으로 진행
사실 프로젝트 최종 발표 전날에 일찍 집가서 마인드 컨트롤 하고 취침하려고 했으나 개발하고 발표 준비하느라 늦게 잤다. 그러니 미리미리 할 수 있는 걸 다 해놓는 걸 추천!!

최종 발표 전략은 최종발표는 내가, 질의응답은 팀원들이 하는 것으로 선택했다. 최종 발표 때 기술적 내용보다 비즈니스적/사회적 가치 창출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했는데 그 때문인지 질의응답 시간에 기술적 질문이 들어왔다.

근데 이제 저희팀 김태훈씨가 박찬호에 빙의해서 질문에 대한 응답뿐만 아니라 우리의 기술적 흐름을 상세히 설명하며 거의 제2의 기술 발표 시간이었다. 분명 태훈이가 긴장해서 질의응답을 달달 외웠던 모습을 봤는데 그 긴장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무대 위를 장악하며 자신의 꿈을 펼쳐내는 모습을 보고 재밌고 웃겼지만 정말 든든했다.
시상 순서: 개근상 ➡️ 우수 교육생 ➡️ 프로젝트 수상
스근하게 개근상 탔습니다. 개근상 기준은 무조건 출석해야 합니다.(병가, 자격증, 학교 시험 등은 출석으로 인정은 되지만 개근상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개근 == 무슨 일이 있어도 지각,조퇴,병가 안됨)

하핫 스근하게 우수 교육생 열정 부문 대상 탔습니다. 좋게 봐주신 교수님들, 그리고 열정반 교육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값지게!❤️❤️❤️❤️❤️❤️ 우리 팀원들이랑 함께 한 프로젝트 우수상 수상했습니다.. 제일 감격스러웠던 순간.. 프로젝트 발표가 다 끝나고 팀원끼리 모여있을 때 좋은 아이디어들이 많기 때문에 우리가 수상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한달 동안 다들 열정 쏟으면서 프로젝트 진행한만큼 얻어가는 게 많으니 너무 속상해하지 말자고 말했었는데.. 열정 2조 불리는 순간 소리질렀다..ㅠㅅ ㅠ
다들 F 감성은 맞지만 눈물이 없는 애들이라 별 생각 없었는데 울 황금막내 유리가 눈물을 보여서 귀여웠다.(그리구 유리가 편지랑 호두과자 이쁘게 선물도 해줌..진짜 너란 여자)
아 진짜 사진 다시봐도 우리팀 애들 이뻐 주겠다 진짜..
두 달이라는 기간 동안 팀원들과 함께 열정을 다해서 뭔가를 성취하고 나오니까 확실히 무슨 일을 하든 우리 모두 이만큼 열정을 쏟을 수 있고 해낼 수 있다는 사람들이구나 라는 용기를 얻었다.
물론 앞으로 취업이라는 길이 쉽지는 않겠지만 이 때 느꼈던 열정을 다시 회고하고 취준에도 쏟으면서 또 다른 성취를 하러 나아가야지~!
To. 열정반 패기반 교육생분들
팀원들이랑만 지내다보니까 다른 교육생분들과 인사까지 나누고 많이 못 친해진 게 아쉽습니다.. 그래도 종종 인사나누고 양치할 때 근황스몰토크 하면서 힐링했던 시간이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To. FLY AI 담당자님들께
매니저님.. 제 연락 받아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문자를 다시 스르륵 넘겨보니 거의 팀원들이랑 연락하는 것만큼 제가 많이 문의를 드렸더라구요.. 그럴 때마다 빠르고 친절하게 답변해주시고 챙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부장님들도 저희가 ESG로 머리 싸매고 있을 때 같이 도와주셔서 감사드렸고 특히 SKT 사옥 31층에서 해주셨던 조언 마음 깊이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행복하고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ps. 뭔가 성함을 함부로 적기가 그래서 성함을 쓰지 않았습니다 :)
To. 멘토님들께
저희의 아이디어를 같이 고민해주시고 좋은 길로 이끌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특히 외부 일정이 있으신데도 주기적으로 시간 내서 저희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ㅂㅈ한 멘토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To. ㄱㄷㅇ
제 정신케어를 담당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봬요 누나.
To. 광민이 태훈이 준혁이 유리
울 팀원들 진짜 한 명 한 명 너무너무 소중하고 진짜 많이 애정해 알고 있지? 한 자 한 자 더 적을 때마다 눈물 날 것 같아서 이만 줄이도록 할게(?) 말 안해도 알지?ㅋㅋㅋ FLY AI 통해서 좋은 인연 만날 수 있어서 행복했고 우리 인연은 앞으로도 계속된다 ^^ 도망칠 생각 NO
+) 기사 나왔져염
https://www.trendw.kr/news/articleView.html?idxno=1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