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 중인 프로젝트에 웹뷰를 적용해서 앱으로 출시하려고 웹뷰를 찾아보다가 [모바일 웹, 하이브리드 앱, 크로스 플랫폼 앱, 웹 앱 등] 온갖 단어를 보다보니 "앱..웹..이 뭐더라.." 이지경까지 와버려서 정신줄을 붙잡기 위해 가볍게 정리해본다!
웹은 인터넷을 통해 접근되는 서비스와 콘텐츠를 의미
주로 웹 브라우저를 사용하여 정보에 접근합니다.
(대다수의 디바이스에는 브라우저가 기본 설치되어 있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사용자의 요청은 웹 서버로 전달되고, 백엔드 서비스 프로그램을 통해 처리된다.
플랫폼 독립성
링크만 입력해서 바로 갈 수 있으니 다양한 기기와 브라우저에서 사용 가능하다.
실시간 업데이트
웹 페이지가 업데이트 된다면 변경 사항은 서버에서 즉시 반영하기 때문에 사용자는 바로 업데이트 된 화면을 볼 수 있다.
기기 제어 불가능
화면 기능이 동작하려면 모든 처리는 네트워크를 타고 서버로 가야 함!
즉, 클라이언트(Pc, Pad, 스마트폰)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없다.
브라우저는 그저 보여줄 뿐 자체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기능이 거의 없다.
따라서 웹은 스마트폰의 특별한 기능(카메라, 내비게이션 등) 활용이 어려움.
즉, 웹은 스마트폰의 카메라, 내비게이션, 음성, 통화와 같은 기능을 이용할 수 없음..
PC 시대에서는 큰 문제 없었지만, 스마트폰이 대세인 모바일 시대에서는 심각한 문제!
대안이 필요! 그 대안이 앱!!
앱은 특정한 운영체제 (예: Android, iOS) 위에서 실행되는 소프트웨어 응용프로그램을 의미하며, 사용자는 앱을 다운로드하여 디바이스에 설치한 후 사용한다.
사용자는 주로 앱 스토어에서 앱을 다운로드하고 설치합니다.
다양한 기능 활용
카메라, GPS, 센서 등 디바이스의 기능을 최대한 활용.
최적화된 성능
네이티브 앱은 운영체제에 최적화되어 빠른 성능 제공.
오프라인 기능
일부 기능은 로컬에 저장되어 오프라인에서도 사용 가능.
구글 플레이나 앱스토어 등을 통해 스마트폰에 다운로드한 후 설치? 앱
그냥 검색해서 링크를 눌러 들어간다면? 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