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란 관찰이나 측정을 총해 수집된 숫자, 문자, 이미지등의 정보를 의미하고 이를 수집 하고 가공하여 메모리에 저장한 뒤 필요에 따라 PC에 출력을 하게된다. 코드로 명령을 하게 되면 데이터가 메모리에 올라가 pc 화면에 출력된 결과를 볼 수 있다.
팁 : 파이참에서는 ctrl + D 키를 누르면 코드를 복사해서 붙여넣기 할수 있다.
변수란 데이터가 저장되어있는 메모리의 특정 공간을 말한다. 변수를 이용해서 데이터에 접근해서 불러오거나 수정할 수 있다. 우리가 print(10) 이라는 명령을 준다면 10 이라는 숫자가 메모리에 들어간다. 메모리에는 주소가 있는데 주소는 우리가 보기에 어렵기 때문에 이름표를 붙여주는데 이를 변수명이라고 한다.
변수선언 예시 -> 'number = 10' 여기서 number 라고 불리는 변수명을 선언하고 숫자 10을 이 변수에 할당 혹은 초기화 한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우리는 10 이라는 데이터를 number 라는 이름으로 사용할 수 있다.
변수작명 시 주의할점
만약 변수에 할당할 값을 주지않고 변수선언만 하게된다면 error 가 난다. -> 문법에 맞지 않다.
우리가 변수를 사용하는 것의 장점은 변수에 저장된 데이터를 편하게 재 사용하고 한번에 수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
[변수사용 -> 데이터 재사용, 관리에 용이함]
변수작명은 영문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a=5, 보다 myage = 5 같이 변수명에 데이터의 의미를 파악할 수 있는 명사를 사용하여 작명하는 것이 좋다. 첫 번째 글자를 대문자로 사용하는 것도 안하는 것이 좋다. 보통 클래스(이후 배우게 될 내용) 이름 첫 글자를 대문자로 하기때문에 관례적으로 변수명 첫 글자는 소문자로 작성하는 것이 좋다.
또한 변수명에는 띄어쓰기를 하면안되고 붙여서 써야하므로 두번째 나오는 글자부터는 구분하기 위해 대문자를 사용하면 구분이 편하다. 예를 들면 username 보다 userName 으로 작성하는 것이 낫다. (이것을 카멜 표기법이라 부른다.)
또는 변수명에 특수문자를 사용할 수 없지만 언더바 _ 는 사용할 수 있으므로 username 대신에 user_name 으로 작성하는것 역시 구분이 편하다. (이것을 스네이크 표기법이라 부른다.)
그리고 예약어, 예를 들면 print 와 같이 파이썬에서 미리 쓰고 있는 명령어들을 피해서 변수명을 작성해야 한다. 예약어들을 모두 다 외울 필요는 없으며 파이썬에서 사용하는 예약어를 보고싶다면
import keyword
print(keyword.kwlist)코드를 입력한 뒤 실행하면 예약어 리스트를 볼 수 있다.
숫자는 사용해도 되지만 첫 번째로 오는 글자로는 사용하면 안된다. -> 만약 변수명 첫 번째 글자에 숫자를 사용한 뒤 프로그램 실행을 하면 구문에러를 나타내는 SyntaxError 문구가 나온다.
자료형에 대하여
자료형이란 효율적인 메모리 관리를 위해서 데이터를 정수형, 실수형, 문자(열)형, 논리형 으로 구분한 것이다. 데이터 타입에 따라 데이터가 적은 형태의 변수는 굳이 많은 메모리크기를 사용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또는 데이터가 큰데 메모리 크기가 작으면 데이터가 손실된다. -> 오버플로우
다른 언어들을 사용할 때 보통 변수 앞에 정수는 int, 실수는 float, 문자(열)은 str, 논리형은 bool 식으로 붙여 쓴다. 하지만 파이썬에서는 자료형 지정해 주지 않고 그냥 변수 선언해도 데이터에 따라 자동으로 적용이 된다.
파이썬에서 정수는 메모리가 허용되는 한 무한 사용 가능하지만 실수는 대략 소수점 이하 17~18 번째에서 데이터 손실이 일어난다. 파이썬에서 자료형을 볼 수 있는 함수가 있는데 바로 type 함수이다. type 함수에 변수를 넣으면 해당 변수에 저장되어 있는 데이터의 형식을 볼 수 있다. 아래와 같은 코드를 작성한 뒤 실행을 시켜주면 'str' 즉 문자열인 것을 알려준다.
num='10'
print(type(num1))
그리고 다른 언어에서는 문자와 문자열 모두 엄격하게 구분하지만 파이썬에서는 문자와 문자열을 구분하여 작은 따옴표, 큰따옴표를 따로 쓰지 않아도 된다.
자료형 변환
데이터 타입을 변환하는 것이며 파이썬에서 제공하는 함수를 이용하여 정수를 문자(열)로, 실수를 정수로, 논리를 문자(열)로 바꾸어 줄 수 있다. 아래와 같은 코드 작성 후 실행한 뒤 출력하면 같은 10 지만 문자열 형식인 10 이 된다.
num = 10
str(num)
논리도 문자로 바꿀 수 있는데 마찬가지로 str 함수를 사용하면 된다. 데이터를 숫자형으로 변환할 때는 int(정수형), float(실수형) 함수를 사용한다. 논리형을 정수나 실수형으로 변환 할 때 논리형 데이터 True 의 경우 1 그리고 실수형으로 변환할 때 1.0 으로 결과가 나온다.
오늘의 꿀팁 -> 편리한 주석기능 드래그한 다음에 ctrl + / 키를 누르면 드래그한 영역의 코드를 주석처리 혹은 주석해제 해준다. 기본적으로 주석은 # 으로 달아준다. (#을 적어준 줄만 주석처리 -> 한줄 주석) 여러 행 주석처리는 작은 따옴표 ''' 세개를 작성하면 끝의 ''' 까지 주석 처리해준다.(다행주석)
빈 문자('')와 공백문자(' ')
빈 문자는 데이터가 없는 것이고 공백문자는 공백 데이터가 있다. 논리형으로 형 변환 할때 bool 함수를 사용하고 빈 문자의 경우 논리형으로 변환하면 False, 공백 문자는 True 가 출력된다. 만약 변수에 'False' 라는 문자열을 넣고 이것을 bool 함수를 사용하여 논리형으로 변환하면 문자열의 내용은 False 지만 문자가 비어있지 않고 데이터가 있으므로 True 로 변환이 된다. (헷갈릴 수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