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고 심플한 H2 DB를 설치해서 현재의 메모리 리포지토리를 대체시킬 것이다.
서버와 DB를 연결할 때 필요한 기술이 바로 JDBC인데,
- 20년 전 사용했던 순수 JDBC를 경험해볼 것임
- 스프링이 제공해주는 스프링 JDBC 템플릿을 사용해볼 것임
- JPA를 사용해볼 것임
- 스프링 데이터 JPA를 사용해볼 것임
JPA를 쓰면, 쿼리 없이 객체를 DB에 저장,관리가 가능하다.
id와 name밖에 없는 Member 객체를 위 4가지 기술들을 다 경험해보면서 한단계씩 한단계씩 메모리리포지토리를 대체해나갈 것이다.
현재의 메모리리포지토리가 JDBC리포지토리, JPA리포지토리... 이렇게 바뀌어나갈 것!
h2 데이터베이스 설치
1.4.200 버전을 다운받는다.
h2 데이터베이스 서버 실행
압축을 풀고 bin 디렉토리 아래의 h2.bat 를 실행하면 h2데이터베이스가 서버모드로 실행된다. 유닉스 계열은 h2.sh 실행!
h2서버를 실행하면 자동으로 h2 콘솔 로그인 화면이 나온다.
참고
h2 1.4.198 이후 버전부터는 보안상 데이터베이스가 자동으로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데이터 베이스를 직접 생성해야 한다.
위처럼 존재하지 않는 데이터베이스에 연결 시도시 에러가 나게 된다.
h2 데이터베이스 만들기
test라는 데이터베이스가 생성된다.
사용자 > test.mv.db 에 생성되었다.
h2 데이터베이스 접속
데이터베이스 파일을 생성한 다음에 JDBC URL을 저렇게 변경하는 이유는 파일 직접 접근이 아닌 TCP 소켓을 통해 접속해야 어플리케이션과 콘솔이 동시에 접근했을 때 충돌(오류)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이다.
h2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할 준비가 모두 완료되었따. 창에 SQL문을 입력하고 실행을 클릭하면 SQL을 실행할 수 있다.
테이블 생성
전에 만들었던 메모리리포지토리도 구조 똑같이 만들어놨었다.
참고
DB 끄면 데이터 다 날라가니 이거 끄지 말자
이번에는 웹 콘솔로 DB에 접근했는데, 다음 포스팅에서는 내가 만든 애플리케이션에서 데이터를 넣고, 빼고, 조회해보겠다.
